함평군은 지난 달 29일 이석형 군수가 광주.전남 혁신도시 유치 협조 당부차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농업기반공사 본사를 방문, 안종운 사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함평군 대동면.신광면 일원에 위치하고 있는 대동제의 수질 환경개선 및 경관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안 사장은 광주.전남 혁신도시의 함평 유치에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표명하면서,
호남가 첫머리를 장식하는 함평천지! 우리고장 함평은 예로부터 산수 좋고 물이 좋아 사람인심이 좋은 고장이다. 깨끗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양질의 농축산물은 물론 가까이에 바다를 끼고 있는 지리적 특성으로 청정 갯벌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또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풍요로운 지역이다. 여전히 우리 군민의 70% 이상은 이러한 자연환경 속에서 농축산업과 수산업 등
(재)함평 세계 나비.곤충 엑스포 조직위원회(이사장 이석형 군수) 가 조직 위원장에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명예대회장에 황우석 서울 대 석좌교수를 추대한 데 이어 지난 22일에는 54명의 (재)함평 세계 나비.곤충 엑스포 조직위원을 선임했다. 엑스포 조직위원에는 이낙연, 신계륜 국회의원을 비롯해 강정채 전남대 총장, 이균범 동신대 총장, 허경만 전 전남지사,
이 윤 행 정치인은 아무리 훌륭한 공적이라도 동기가 불순한 시작을 했다면 어떤 상황에 따라 행동반경이 달라질지도 모른다. 또한 부귀영화가 약속되는 지위를 거들떠보지 않고 청빈을 감수하는 것처럼 보여도 마음 속 어딘가에 명예심이 남아있다면 그것 역시 한낱 속물근성이다. 즉 세상에 온정을 베풀고 후세까지 공적을 남겨도 그것이 공명심에서 나온 것이라면 야심을 달
열린 우리당은 최근 국회에서 정치개혁특위 2차 회의를 열고 선거구제 개편방향과 관련, 권역별로 비례대표를 선출하는 것을 전제로 한 도․농혼합형 선거구제와 독일식 정당명부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우리당이 검토 중인 도․농혼합형 선거구제는 6대 광역도시와 일부 도시지역의 경우 중선거구(1개 선거구에서 3~5인 선출), 농촌지역은 소
멸종위기 동물 제1호이자 세계적 희귀종인 붉은박쥐의 국내 최대 집단서식지인 함평에 붉은 박쥐 생태관이 건립된다. 함평군은 지난 9월 초 이석형 함평군수가 환경부를 방문, 이재용 환경부장관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붉은 박쥐 생태관 조성사업"에의 적극 지원을 약속받았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 전국 최대의 붉은 박쥐 집단 서식지인 함평군의 생태계보전
성명 : 김국도(金國道) 생년월일 : 1945년 5월 12일(당60세) 주소 : 전남 함평군 해보면 금덕리 학력 및 경력 전남대학교 산업대학원 관리자 과정수료(제7기) 금영돗자리 대표 육군병장 만기전역 새천년 민주당 함평영광지구당 부위원장 해보면 의용소방대장 역임 해보농협 이사역임
내년지방선거에 출마할 예비후보자들이 자천, 타천으로 함평신문의 보도를 통해 속속 드러나면서 최근 본지를 구독하고자하는 애독자들이 날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5월 부임한 김연준 편집국장은 독자 및 군민들의 욕구에 맞게 본지의 3면을 정치면으로 안배해 전체 면을 이슈가 될 2006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의 프로필과 소견 등을 빠짐없이 게재하고 앞으로 더욱
전남도는 지난1일 도청상황실에서 송광운 전남도행정부지사 주재로 일선 시군 부시장·부군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 회의를 갖고 추석절 종합대책을 비롯 내실있는 친환경농업 육성, 2005 전남 실버취업박람회 개최 등 당면 현안과제를 시달했다. 전남도는 이날 회의에서 최근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한 소비자 물가 상승요인 발생과 추석명절에 편승한 물가인상이 우려됨에 따
성 명 : 김 청 수(金 菁 秀) 생년월일 : 1953. 3. 3 (52세) 주 소 : 함평군 함평읍 기각리 966 학 력 : 조선대학교 부속고등학교 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재학 경 력 : 전남매일, 광남일보 함평군 출입기자(역임) 함평군 기자협의회 회장 역임 기산초등학교 육성회장 역임
지역특성화사업 분야에서 우수한 자치단체로 꼽혀 벤치마킹대상 1호로 떠오른 작은 함평의 큰 저력은 2005년에 들어서도 계속 발휘되고 있다. 지난 8월 농림부가 선정한 2005년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대상 지역으로 신광면 가덕권역(가덕,계천,월암,원산,삼덕리 일원)이 확정되어 앞으로 5년간 약 70억여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 농촌마을
건설교통부는 지난 해 함평천 하천환경정비사업을 국가계획으로 확정하여 대동면 용성리에서 엄다면 영흥리까지 총 22.4km 구간에 대한 정비사업을 3단계로 나누어 오는 2014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키로 하고, 금년 6월 제2지구인 함평읍 기각리 영수보에서 엄다면 화양리 새마을교간 3.1km에 대한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하였다. 함평천 하천정비사업은 사행유로를 복원
함평군이 시행하고 있는친절서비스 도우미제 및 1일 명예 사 장제가 큰 호응을 얻으며 정착해 가고 있다. 군 보건소는 함평을 찾는 관광객과 손님들에게 쾌적하고 안락 한 관광 함평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한편 영업주 의식개선 및 좋 은 식단제 실시 등을 위해 지난 18일 함평군 함평읍 기각리에 위 치한 한 식품접객 업소에서 친절서비스 도우미제 및 1일 명예사 장제
농협중앙회가 전국 각 농협 간 합병을 적극 유도해 나가면서 군내 3개 농협을 대상으로 경영진단실시를 통해 합병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가장 먼저 자율합병을 시도한 나산, 해보농협 간 합병이 불투명해져 지역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나산, 해보농협은 지난 4월 중순부터 양 농협 대표들이 수차례에 걸친 모임을 갖고 합병을 위한 다각적인 합의를 거쳐 6월말
함평축협은 가축의 질병이 발생하기에 알맞은 기온과 습도가 유지되는 계절이 다가옴에 따라 지난 4월 11일부터 2천여 조합원 축산 농가를 중심으로 구제역과 조류독감 인플루엔자 특별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인근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소 브루셀라 질병에 대한 농가 소비자의 불안심리를 해소하고 구제역과 조류독감으로 인한 축산 농가의 치명적인 피해와 함평 천지
함평읍이 깨끗한 전원도시, 친환경 나비도시로 탈바꿈되고 있다. 최근 함평인의 영원한 쉼터, 함평공원을 새롭게 단장해 지역민들에게 신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함평읍사무소 김규진 읍장을 만났다. 김규진(만51세)읍장은 학교면 고막리 출신으로 군 입대 1년 전인 ‘75년 공직에 첫발을 내 딪고 제대 후인 ’79년 복직한 후 30여년 동안 함평군청에서 근무한 베테랑
민선2기가 함평의 도약을 위해 씨를 뿌리는 시기였다면 민선3기는 그 열매를 맺는 시기였으며, 다가올 민선4기는 그 열매를 수확하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제가 만약 군민 여러분의 부름을 받아 민선4기 군수의 중책을 다시 수행하게 된다면 군민여러분 모두에게 그 동안 수확한 열매를 풍성히 나누어 드림으로써 웃음과 행복이 꽃피는 살맛나는 함평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민선3기가 반환점을 돌아 막바지 시점에 이르렀다. 민선3기 3년동안 이석형 군수와 함평군이 열정을 갖고 추진해왔던 각종 시책 사업들과 주요 성과들을 군수에게 직접 들어본다. 1. 세월이 참 빠릅니다. 취임하신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민선3기 마무리 시점이 다가 오고 있군요. 언론인 입장에서 보아도 지난 7년동안 우리군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먼
박승주 함평경찰서장이 취임한 후 郡은 치안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방안을 보여주고 있어 화제이다. 박승주 서장은 지역적 특성을 감안하여 농민들의 피와 땀으로 수확한 농축산물의 절도예방에 치안점을 두고 있다. 특히 농가 빈집털이, 도난취약장소에 대한 절도 등이 다수를 이루고 있는 지역적 특성을 감안, 도난 취약시간대에 집중 방범활동으로 농축산물 운반차량의 검문검
“함평군 만의 독자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고 신바람 나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해 소득높고 풍요로워 살맛나는 새 함평을 건설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지난 2005년 함평 부군수로 취임한 정병재(50세)씨는 4만 군민과 공직자들과 함께 펄럭이는 나비호를 타고 행정적 뒷받침을 해나가는데 열과 성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군 산하 모든 공직자들은 군민을 주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