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군수 이윤행)이 오는 6월 1일까지 학령기 아동 196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군과 함평성심병원의 후원으로 실시되는 이번 검진에서는 기초신체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 X-ray검사 등 40개 항목에 대한 검사가 진행된다.올해 역시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상자 자부담이 없는 무료검진으로 진행된다.자세한 사항은 함평군청 주민복지실(☎ 061-320-1492)로 문의하면 된다.
함평군보건소(소장 정명희)가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가자를 이달 23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모바일 헬스케어는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주민이 보건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 앱을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등 건강위험요인이 1개 이상인 함평군민 혹은 직장 주소를 함평에 둔 자로, 만 19세 이상 60세 미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다만 질환을 앓고 있는 자나 약물 복용자, 스마트폰 미소지자는 제외된다.참여를 원하는 자는 오는 23일까지
함평경찰서(서장 류미진)는 함평경찰서는 지난 13일(토) 전남운전면허시험장(나주)에서 다문화 결혼 이주여성 14명이 운전면허 필기시험에 도전해 총 8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함평서는 이번 시험을 위해 3월부터 다문화센터 통역사들과 함께 시험 노하우와 공부 방법을 전달하는 찾아가는 운전면허 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운전면허교실을 통해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결혼 이주 여성들이 자존감이 커지고 사회적 활동 영역이 확대되어 취업까지 연결될 것으로 기대되며, 불합격자들을 위해 다음 달 11일(토) 학과 시험에 재도전 기회를 가질
함평경찰서(서장 류미진)는 4월 12일, 함평군 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140명 대상으로 건강한 노후생활 정착위한 맞춤형 “교통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함평문화원 주관, 실버문화지킴이․전통시장지킴이․바다지킴이․터미널지킴이 등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65세 이상 80세에 이르는 남․녀 어르신들 대상으로 최근 발생사고 동영상 등 사례 위주 “안전한 노후생활 영위를 위한 준법정신 제고” 목적하에 실시하였다. 류미진 서장은 “건강 100세를 위해 내 안전은
함평경찰서(서장 류미진)는 지난 10일 하교시간대에 학교주변과 학원을 찾아 경찰과 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생각나눔 시간을 갖고 자유 설문지를 통해 ‘내가 생각하는 학교폭력이란?’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평학다리고 2학년 이어진양은 “때리고 욕하는게 학교폭력이라 생각했는데 그냥 지나치고 방관했던 나의 모습도 누군가에겐 무시나 상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친구들에게 먼저 사과하고 학교폭력에는 용기있게 행동해야 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한 읍내파출소 신임순경 김한철
함평군(군수 이윤행)은 지난 4일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센터에서 질병정보 모니터요원 105명을 위촉하고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병・의원 및 약국 관계자, 사회복지시설장, 보건교사 등으로 구성된 질병정보 모니터요원은 해당 기관 이용자의 건강상태를 수시로 점검해 이상 징후 발견 시 보건기관에 신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이날 교육은 모니터요원의 책임감을 고취하고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신고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라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 나혜영 연구원이 강사로 나선 본 교육에서는 감염병 신고 방법 및 절차, 발생현
함평경찰서(서장 류미진)는 건강한 함평경찰 만들기 일환으로 재직 5년미만 경찰관 등을 대상으로 의무위반 예방 간담회를 실시하였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경찰의 업소와의 유착, 음주운전 등에 대해 고민하고 의무위반 없는 함평경찰, 청렴하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경찰이 되기 위한 결의의 자리였다. 류미진 경찰서장은 “우리 경찰은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 사회적 약자보호와 불법을 단속해야 하는 경찰은 엄격한 도덕적 기준을 가지고 생활해야한다. 한마음 한뜻으로 청렴하고 봉사하는 경찰이 되기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하였
함평경찰서(서장 류미진)는 4. 3. 경찰서 천지마루에서 청소년비행대책협의회를 가졌다. 신학기초 학교폭력, 성폭력 예방과 청소년 비행 및 선도·지원을 위해 함평군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함평군청, 성심병원, 폴맘 등 청소년 유관기관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회의는 기관별 추진업무 상호 공유와 협력을 통해 지역실정에 맞는 청소년 비행예방대책을 논의하고 청소년의 안전확보를 위해 서로 노력하는 다짐의 자리가 되었다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증가하는 청소년 범죄에 대해 지역사회와 연계를 강화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청소년보호 및 선도지원
함평경찰서(서장 류미진)는 3월 28일, 함평군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은빛건강대학』을 방문, 65세 이상 지역사회 어르신 60명 대상으로 건전한 노후생활 정착을 위한 고품격 “교통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함평군 현재 전체인구 중 65세 이상 어르신이 33% 이상에 해당하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 어르신들에게 “교통 안전”에 관한 교육기회 제공으로 노년기 심신의 활력을 불어넣고 평생교육을 통한 “교통 안전의식 함양”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 류미진 서장은 “어르신 스스로 내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자부심을 갖고 교통질서를 지
함평군보건소(소장 정명희)는 지난 25일 보건소 통합건강관리센터에서 보건직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1달여 앞으로 다가온 제21회 함평나비대축제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마련됐다.대한안전교육센터의 협조로 이뤄진 본 교육은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이날 교육을 받은 40여 명의 보건직 공무원들은 다음달 26일부터 11일간 진행되는 함평나비대축제에서 임시의료소(2개소)를 통한 응급지원에 나선다.이
함평경찰서(서장 류미진)는 함평경찰서는 지난 23일(토) 함평군 건강가족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자동차 운전면허 교실을 개강했다.이번 자동차 운전면허교실은 결혼이주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로 농촌지역 대중교통 불편에 따른 운전면허 취득 수요에 따라 한국사회 조기 정착을 위해 베트남·필리핀·중국·캄보디아 출신 등 20명을 대상으로 자국어 및 한국어 교재를 이용해 진행 했다운전면허교실은 다문화센터(소장 김기영)와 결혼이주여성들의 요청에 따라 주말에 2시간씩 3주에 걸쳐 운전면허교실을 운영한 후 다음 달 13일(토) 학과 시
함평군보건소(소장 정명희)는 이달 29일까지 읍내 5일시장과 공용버스터미널 일대에서 결핵예방에 대한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제9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실시되는 이번 홍보는 결핵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보건소는 오는 22일 읍내 다중집합시설을 찾아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 ‘기침할 땐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등의 메시지를 알리는 거리 캠페인을 실시한다.또 결핵취약계층인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지역 경로당 372개소를 직접 순회하며 기침예절, 결핵예방을 위한 5가지
함평경찰서(서장 류미진)는 함평경찰서(서장 류미진)는 20일 함평군 함평읍 소재 돌머리해안가에서 제8332부대 2대대, 함평소방서, 함평군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함께 대테러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무장 테러세력이 함평 돌머리 해안가로 침투했다는 상황을 설정, 주민의 112신고로 시작되어 함평경찰서 상황실의 경찰력 긴급배치, 유관기관 즉시전파, 군·경 초동조치 부대가 출동하여 최종검거까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동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오종우 정보보안과장은 “테러는 어떤 재해·재난보다 초동조치가 중요성만큼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함평경찰서(서장 류미진)는 지난 19일 최근 커다란 사회적 파장을 불러오고 있는 불법촬영 동영상과 유통 등을 근절하고 국민적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금태 읍내파출소장은“카메라 등으로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게 신체를 찍거나 유포하면 엄연한 성범죄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면서 “경찰은 불법촬영 범죄에 강력대응하고 피해자 보호에도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하고 있다. 앞으로 불법영상물 촬영과 유통에 법정 최고형이 구형되도록 양형기준도 바뀐다는 점도 주목해야
함평군보건소(소장 정명희)가 오는 7월까지 지역 내 만성 관절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의약 타이치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중국의 전통무술에서 도입된 타이치는 신체의 모든 관절, 근육, 힘줄을 부드럽게 움직여 기(氣)의 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운동으로, 관절염, 섬유근육통 완화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보건소는 이번 타이치 운동교실이 만성퇴행성질환 예방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주 2회씩 총 20주에 걸쳐 운영되며 타이치 운동과 함께 명상호흡, 한의약 양생법, 만성퇴행성질환 관리교육 등도 병행
함평경찰서 해보파출소에서는 8일 오전 등굣길 해보초등학교 앞에서 생활안전협의회장 이재영(57세,해보면 문장리거주)과 자율방범대장 이정환(46세,해보면 문장리거주) 등 경찰협력단체 및 학교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신학기 초등학교 학생들은 대상으로 올바른 횡단보도 건너기 방법, 보행중 스마트폰 금지 등‘교통법규 준수하는 아름다운 세상, 안전한 해보면 우리가 만들어 가요’이라는 제목으로 맞춤형 캠페인 시간을 가졌다. 함평경찰은‘앞으로도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통안
함평경찰서(서장 류미진)는 신학기를 맞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아동안전지킴이’발대식을 가졌다. 이 날 경찰서장은 아동안전지킴이로 선발된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손자, 손녀를 보살피는 마음으로 아이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학교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별 대처요령 등을 기초로 한 근무 방법과 안전 직무교육도 실시하였다.앞으로 아동안전지킴이들은 각 초등학교에 배치되어 아동보호 수호자로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함평군보건소(소장 정명희)가 만성질환 예방, 자세교정 등에 효과가 있는 리듬요가교실을 오는 7월 말까지 운영한다.4일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리듬요가교실은 만 55세 미만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 2회씩 총 22주간 운영된다.프로그램으로는 사전·사후 기초검사에 따른 개인별 맞춤 신체활동, 요가․스트레칭 등 유연성 운동에서부터 식이상담, 만성질환 예방법 등 다양한 건강정보 제공까지 다양하다.또 프로그램 전후 기초 건강측정 결과 고위험군이거나 조절이 필요한 대상자는 만성질환 관리 사업에 연계, 자가 건강관리 방법을 별도로 교육
함평경찰서(서장 류미진)는 제2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와 관련 함평5일시장 등에서 함평군선관위, 농협직원, 지역언론사 관계자, 지역민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하고 공정한 조합장 선거 실현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조합장 선거는 선거기간이 짧아 조직을 이용한 금품살포, 식사제공, 허위사실 유포, 흑색선전 등 선거부정행태가 우려된다. 이에 함평경찰은 유관기관, 지역언론과 함께 조합장선거 부정해위에 대해 적극 감시하기로 결의했다. 함평경찰서장은 “이번 조합장 선거가 공명선거의 변환점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금품, 식사
함평군보건소(소장 정명희)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올해 함평군 치매예방교실은 상․하반기에 걸쳐 6개반으로 편성되며 60세 이상 고령인구와 치매고위험군, 경도인지자 등 42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매주 3회 사전 우울도 검사를 비롯해 스트레스 해소법, 노래요법, 웃음요법, 원예요법 등 치매․우울증 예방 프로그램과 치매환자 조기 발견․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또 치매환자와 가족, 인지 저하자를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정보교류 및 스트레스 완화 등 치매 환자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