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보건소(소장 정명희)가 오는 9월 말까지 지역 고령인구를 대상으로 ‘우리 마을 건강쉼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운동 유도 및 금주ㆍ금연 등의 건강생활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보건소는 통합건강증진 사업과 연계해 각종 건강 상담과 보건교육, 근력강화운동 등을 총 6주간 실시할 계획이다.정명희 함평군보건소장은 “주민의 건강이 곧 지역발전의 기초”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보건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함평군 보건소(소장 정명희)는 지난 23일 엄다면 주민복지회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판소리 마당극 ‘슈퍼댁 씨름대회 출전기’를 상연, 심뇌혈관질환 예방 홍보에 나섰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실시된 이번 공연은 문화소외지역에 대한 문화체험 향유기회 제공, 보건진료소 지역특화사업인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날 상연된 ‘슈퍼댁 씨름대회 출전기’는 만성질환이 있는 주인공이 사은품을 노리고 매일 운동과 관리를 하면서 건강을 되찾게 된다는 내용으로,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의 예방 및 극복에 대한 관심
함평군보건소(소장 정명희)가 한의약적 건강관리법 홍보를 위해 오는 9월 말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의약 오행·오장·오감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보건소 통합건강관리센터에서 주2회씩 총 11주간 진행되는 이번 한의약 교실은 한방양생교육, 오장육부(五臟六腑) 건강지압법, 기혈순환운동 등 다양한 건강관리법들이 총망라됐다.특히 한약재를 활용한 약선교육부터 약선음식체험, 한방 tea-therapy 등의 한의약 체험교실도 병행돼 대상자들의 건강행태개선을 통한 건강생활실천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정명희 함평군보건소장은 “현재 군은
함평군보건소(소장 정명희)가 날벌레 등 위생해충이 증가하는 하절기를 맞아 지역 곳곳에 집중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먼저 보건소 방역반은 수풀지역이나 하수구 등 해충이 주로 서식하는 지역에 보건소 및 읍․면 차량을 이용한 연막소독을 주 2회 실시한다.주로 넓은 범위 방역에 이용되는 연막소독은 침투력이 좋고 효과가 커, 살포 반경 10m 이내의 모기 등 해충 50% 이상을 구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또한 마을시정, 관광지 주변 등 다중이용시설 및 인구밀집지역에는 포충기 35대를 설치한다.이와 함께 인체에 무해한
함평군보건소(소장 정명희)가 결핵 발생률이 높은 노인 취약계층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9월초까지 ‘찾아가는 노인 결핵 전수검진’을 실시한다.12일 보건소에 따르면 대한결핵협회 이동검진팀과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검진은 함평읍, 손불면, 신광면을 대상지로 최신 디지털 X선 장비가 탑재된 이동검진차량을 통해 실시된다.다만 질병관리본부 시범사업인 만큼, 대상지 주민이 아니더라도 지역 65세 이상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검진은 주로 노인 다중집합시설인 노인의료복지시설, 마을회관, 경로당, 무더위 쉼터 등지에서 이뤄지며 현장에서 이동식
함평군보건소(소장 정명희)는 오는 9월 말까지 뇌병변 및 지체장애인 15명을 대상으로 수중 재활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매주 수요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직업능력개발원 실내수영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체중과 관절에 부담이 적은 수중 재활운동을 통해 통증감소, 근력강화 등 장애인 관절기능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본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아쿠아봉, 킥판 등을 이용한 상․하지 근력강화운동 교육을 받게 된다.특히 참여자가 지체장애인인데다 물속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만큼, 낙상예방교육도 함께
함평경찰서(서장 류미진)는 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숙)과 함께 학교폭력 없는 행복학교 4행시 이벤트를 실시하고 이벤트에 적극참여하고 참신한 4행시를 만든 함평중학교 2학년 2반과 5반에 칭찬쿠폰으로 치킨(반당 7마리)과 아이스크림 쿠폰을 증정하였다. 이날 함평중학교 장성민 교감 선생님은 “전남지방경찰청에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참신한 이벤트를 실시해 우리학교에서는 많은 학생들과 선생님, 학부모님들이 참여했다. 앞으로도 학교폭력 없는 행복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사회공동체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학교폭력 근절에 큰 도
함평군보건소(소장 정명희)와 호남대학교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이동우)는 8일 군 통합건강관리센터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주민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재활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연계․운영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함평군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정명희)가 치매조기검진 미수검자 발굴 등 치매환자 집중관리에 나섰다.3일 함평군에 따르면 센터는 지난 4월 함평군 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독거노인 등 치매 고위험군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미수검자 발굴, 치매조기검진 등 취약계층 치매예방 및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특히 치매환자를 조기발견․관리하기 위해 거동이 불편한 고령인구를 대상으로 경로당 또는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기억력 검사 등 1차 선별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검사결과 인지저하 등 더욱 정밀한 검사가 필요한 경우 2차 진단검사까지 실시
함평군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정명희)는 지난 24일 함평군 사회복지협의회(협의회장 심문식)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치매극복 선도단체는 치매 친화적 문화조성을 위한 비영리 법인․단체로, 지정을 위해서는 단체의 전 구성원이 치매이해교육을 받고 치매파트너로 등록해야한다.함평군 사회복지협의회는 이날 지정에 앞서 군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치매 관련 교육을 모두 이수하면서 이번에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공식 지정됐다.앞으로 협의회는 △치매사각지대 발굴·지원 △치매통합서비스 연계·제공 △치매 인식 개선 홍보활동
함평경찰서(서장 류미진) 에서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에 앞장선 함평신협을 찾아 감사장을 전달했다. 감사장을 받은 최한순 지점장은 지난 7일 금융기관에 방문한 고령의 어르신이 현금 9,000만원을 인출하려하자 사정을 물었다. 어르신은 ‘부동산 매매대금이니, 돈을 인출하겠다.’라고 하면서도 누군가와 계속 통화를 하고 계좌번호를 받아 적는 등 의심스러운 행동을 보이자 최 지점장은 전화금융사기인 보이스피싱을 직감하고, 현금을 인출하지 않도록 설득 후 바로 경찰에 바로 신고했다. 류미진 서장은 ‘고령의 어르신이 고액을 인출하고 의구
함평경찰서(서장 류미진) 에서는 지난 6. 15일 불갑산일대에서 시가 약 450만원 상당의 상사화 알뿌리를 절취한 절도범 검거 유공 공무원과 직원들을 찾아 표창장과 격려품을 전달하고 협력치안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해보면사무소 윤삼석(51세,남)은 상사화 알뿌리가 불법 채취되고 있다는 경찰첩보내용을 듣고 경찰과 함께 절도범 검거에 나섰다. 평소 상사화 군락지와 등산길, 지름길을 잘 알고 있던 윤씨는 경찰들에게 도주로 차단과 수색장소를 조언해 줌으로서 수색 1시간여만에 절도범 중 1명을 검거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류미진 서장은 “상사화
최근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잇따라 검출되는 가운데, 함평군보건소가 비브리오 패혈증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비브리오 패혈증은 해수온도가 높은 5~9월에 집중 발생하는 질환으로, 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 것으로 섭취하거나 오염된 바닷물에 상처 난 피부가 접촉됐을 때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특히 간 질환자(간염, 간경화, 간암), 당뇨환자, 습관성음주자 등 고위험군은 감염 시 치사율이 50%에 달한다.이에 따라 보건소는 어패류를 섭취할 시 85도 이상으로 충분히 익혀 먹고, 피부에 상처가 있
함평군보건소(소장 정명희)가 오는 13일까지 지역 어린이집 12개소, 400여 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감염병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개인위생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본 교육은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생활위생습관과 관련된 동영상을 시청하고 직접 체험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특히 집중력이 낮은 어린이들의 흥미유발을 위해 체험용 교육도구를 활용, 손에 묻은 오염물질을 아이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손 씻기 전‧후의 청결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정명희 함평군 보건소장은 “
함평군보건소(소장 정명희)는 지난 8일 함평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19 문화감수성 향상 놀이체험 한마당’에서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건강체험부스를 운영했다.사진은 지역아동 및 학부모 500여 명이 흡연예방상담, 폐활량측정, 일산화탄소 측정, 음주고글체험, 자가비만도 측정, 영양상담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해 건강 체험을 하는 모습.
함평경찰서(서장 류미진) 의무경찰들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일인 지난 6일 독립운동가 일강 김철 선생 기념관을 찾았다.함평군 신광면 태생인 일강 김철 선생은 상해 임시정부에서 군무장, 재무장, 국무원 비서장 등 국무위원을 역임한 대표적인 항일 독립투사이다. 이날 기념관을 방문한 의경들은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귀 기울여 들으며 선생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며 본 받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수경 이원우는 “나라를 위한 희생을 기억하고 책임지는 것이 애국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잊지 않겠습니다.”고 방문
함평경찰서(서장 류미진)는, 5월 13일, 시민주도·참여형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음악학원을 방문, 최근 신호위반 등 사고사례 위주교육을 실시하고 원생들에게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수 있도록 학원장과의 홍보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이날 교육은 교통안전 홍보대상의 다양화와 더불어 안전에 대한 학원장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민주도·참여형 교통문화 정착과 함께 “어린이 안전을 우선”시 하는 교통안전활동 강화로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계획됐다.류미진 서장은 “학원연합회 협업으로 교통문화 정착에 학원장들의
함평군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정명희)가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운영했던 ‘기억생생 두뇌씽씽’ 인지재활프로그램이 지난 10일 호평 속 마무리됐다.주 3회씩 총 24회기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예방체조, 현실인식훈련, 회상치료, 베러코그를 이용한 전산화 인지훈련 등 기억력․실행능력․시공간구성 능력 향상에 효과적인 교육들로 구성됐다.특히 모든 프로그램이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 비약물 교육과정으로 진행 돼 대상자들과 그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이와 함께 노인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한 대상자들에게는 최
전남 함평소방서(서장 임동현)는 지난 11일 낮 12시 30분경 함평군 해보면 소재의 주택에 화재가 발생하여 진화했다고 밝혔다.화재는 같은 날 오후 12시 35분경 연기를 발견한 마을 주민의 신고로 확인되었으며, 약 7분 만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약 4시간의 진화작업 끝에 16시 30분경 완전 진화됐다.이날 주택마당 간이아궁이에 불을 지핀 상태로 잠시 외출한 사이 바람에 날린 불씨가 창고 내부로 날려 시작된 화재로, 창고 전체가 소실되면서 주택으로 연소 확대되어 화재를 인지하지 못한 중증 장애인인 아들 김모씨와 노모가 미처 대
함평경찰서(서장 류미진) 에서는 함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5년 부터 사범대학 등에서 재학 중 군에 입대한 의경들이 학교 밖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준비와 학력증진을 돕기 위한 꿈드림 스마트 교실을 운영해왔다. 2016년에는 꿈드림 스마트 교실 참여 청소년 중 8명이 검정고시에 합격 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에도 6명이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재능기부에 참여한 고강인 상경은“지난 2월부터 매주 월, 수, 목 3일간 학교에 다니지 않는 학생 등을 대상으로 수업을 해 오고 있다.”면서 “내가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