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을 사랑하는 달림이 동호인 여러분, 그리고 함평군민 여러분!항상 저희 함평나비마라톤 클럽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 주시고 함평 나비마라톤 대회 개최 때마다 가족과 함께 참가해 주신 점, 클럽과 회원을 대표해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2008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 개막을 알리는 첫 시발점이자 행사 성공을 기원하는 행사인 제 8회 나비마라톤 대회가
온 국민의 염원 속에 지난해 말, 우리는 앞으로 5년 동안 대한민국이라는 거대한 배를 이끌어 갈 새로운 대통령을 뽑았다. 경제를 살리겠다는 새 정부의 여러 정책들에 국민의 모든 관심이 쏠리면서 우리가 정작 중요한 것들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안타깝기도 하다. 2월 8일은 “조선청년독립단은 우리 2천만 민족을 대표하여 정의와 자유의 승리를 득(得)한 세계
현재 함평군에는 국가 지정 문화재 3개와 등록문화재 3개, 전남도 지정 문화재 21개 등 총 27개의 지정 문화재가 산재해 있고 용천사와 보광사가 전통사찰로 지정돼 있다.선조의 땀과 지혜의 결정체인 문화재는 청정 함평의 깨끗한 자연 환경과 함께 척박한 현대 생활에 지친 함평군민의 삶의 활력소로 자리 잡았다.또 나비축제, 국향대전, 돌머리해수욕장, 용천사 꽃
흙냄새 향기로운 함평천지꽃바람 불어오는 나비고을부지런한 사람들 밝은 얼굴하면된다 할 수 있다 희망찬 새 꿈풀나무 싱그러운 함평천지꽃나비 날아오는 나비고을인정 많은 사람들 환한 얼굴가난이겨 풍요이룬 소망의 큰 꿈 아리 아리 얼씨구 활기 찬 고을저리 저리 절씨구 평화로운 보금자리서로 모두 행복하게 잘 살아보세아리 아리 아리랑 아리 아리랑.
우리가 살고 있는 농촌마을은 사계절의 멋을 느낄 수가 있어서 참 좋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순환 속에서 세월이 자꾸만 흘러가고 있다.어머니 품과 같은 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우리네 마을은 계절마다 특유한 멋이 담겨져 있어 그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아름다운 날들의 연속이다.이런 아름다운 자연을 누리고 살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
호남가 첫머리 고을, 나비의 고장, 친환경 농업군, 청정 지역 등 다양한 수식어가 따라 다니는 함평군이 개군 600주년을 맞이하고 있다.오랜 세월 동안 함평은 나라의 역사를 빛낸 수많은 인물을 배출했고 시대정신에 큰 영향을 미쳤던 사건이나 운동의 근원지 역할을 해 왔다. 일제 식민시대, 한국전쟁, 5·18 광주 민주화운동, 군부독재 반대 민주화 운동, 평화
주민이나 조합원, 대의원 등 유권자의 표를 얻어 직책에 오르는 일부 선출직 단체장과 정치인 등이 최근 ‘민심’이 아닌 오로지 ‘당선’에만 관심을 기울여 안타까운 심정이다. 제 18대 총선 출마예상자와 일부 측근은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가 구성된 후 선거구 조정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함평·영광 지역구는 선거구 조정 대상 지역에 포함돼 있어 상황이 더욱 심
홍시 위에 얹힌 하얀 눈 힘겨운 햇살에 사르르 맥없이 흘러내린다 까악까까...... 까치 한 마리 휘~잉 난다 그 뒤를 따라가 본 고향 초가집 앞마당 물레 돌아가는 소리 윙윙윙.
문 : 돈을 가로챈 사람을 사기죄로 처벌해 달라고 검찰에 고소했는데 검사가 그 사람을 처벌하지 않고 불기소 결정했다. 이 경우 불기소 결정을 바로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답 : 검찰청 법에 의하면 불기소 결정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30일 내에 항고를 할 수 있다. 항고하면 관할 고등검찰청에서 불기소 처분이 올바른 결정인지 조사한다. 고검이 항고를 받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18일 열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간사회의 모임에서 규제개혁과 공직사회의 탁상행정의 사례로 언급한 대불산단 전봇대는 지난 2003년부터 수년 동안이나 계속된 민원에도 꼼짝달싹 안했는데 불과 이틀만인 지난 20일 겨울비가 내리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이전작업이 전광석화처럼 이뤄졌다.이 당선인이 언급한 내용은 당장의 전봇대
▲고온욕 섭씨 42~45도의 물에 온몸을 담그는 목욕 법으로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열에 예민한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등의 활동을 위축 시키는 효과가 있다.또 지방이나 혈액 속 축적된 나쁜 찌꺼기와 화학성분, 숙취 물질 등을 제거해 감기 환자, 육체노동으로 인한 만성피로, 숙취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좋다.▲미온욕섭씨 35~38도 물에서 10분 이상 앉아서 하는 목
속담에 ‘물에 빠진 사람 살려주니 내 보따리 내 놓으라’는 말이 있다. 술에 만취하여 길거리에 쓰러진 사람을 집까지 모셔다주니 내 돈지갑 내놓으란 말과 같다. 요즈음에는 취약점을 노려 정 반대되는 사기행각을 할 수 있는 시대이기는 하다. 그러나 대다수 사람은 상대방이 위험한 처지에 있거나 불미스러운 일을 목격했을 때 선행을 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 예를 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현재 ‘2008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 조직위원장 직을 맡고 있다.박 지사는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2008년 함평엑스포 행사와 관련 몇 차례 함평을 방문했고 약 83억 원의 도 예산도 지원했다.하지만 함평군민들은 박 지사가 2008년 함평엑스포 조직위원장으로서 역할과 활동에 대해 불 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2008년 함평엑스포
부정적인 자아개념인 학습된 무기력(Learned helplessness)은 아무리 노력해도 성공할 수 없다는 운명으로 태어났다고 느끼는 것으로 셀리그만(Seligman)은 배구 네트를 가로로 뉘어서 매달아 놓고 그 위에 개를 올려놓으면 4개다리는 모두 밑으로 빠지고 몸통만 배구 네트에 걸쳐지게 되는데 이러한 상태에서 개의 엉덩이에 전기 쇼크를 주면 처음에는
존경하는 함평신문 애독자 여러분어느새 丁亥年 한해가 지나가고 戊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새날을 맞아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시길 기원 합니다.“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이는 나도 모르는 사이”라는 말이 있듯이 어느새 1년의 세월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세월은 정말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유수와 같이 흐르는 것 같습니다.저는 지난해 11월 재경
2008년 엑스포가 100여 일이 남지 않았다. 지난 9일 함평군 농어민체육센터에서는 민간단체 주도로 2천여 명이 넘는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D-100일’ 행사가 개최됐다.참석자들은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 하고 범 군민 운동을 실천하자는 결의를 다졌다.현재 함평군과 엑스포 조직위는 엑스포 행사 기간 동안 함평군을 방문할
함평군을 사랑하는 출향민으로서 항상 고향의 발전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몇 마디 적기 위해 펜을 들다보니 검(劍)보다 무거움이 느껴진다. 특히, 금년은 함평군 역사 이래 가장 큰 행사라 할 수 있는 2008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가 열리는 해로서 들뜨고 기대되며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내고 싶다.그러나 비상하는 화려한 나비의 날개 그늘에 가려지는 이면을 조금이나마
존경하는 함평군민 여러분과 농업인 여러분! 희망찬 2008년 무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예로부터 쥐는 곤경에 처했을 때 지혜롭게 위기를 극복하는 영리한 동물로 묘사돼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12간지 풀이를 보면 “쥐띠들은 위험 감지에 뛰어나고 적응력이 강하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2008년에는 우리 농업과 농촌이 처한 현실을 감안해 보면 근면하고 민
존경하는 함평군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정해년은 지나가고 대망의 무자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먼저 2008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성취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또한 지난 한 해 동안에 의정활동을 도와주시고 애정 어린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희망찬 무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함평군민과 함평신문 애독자 여러분!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고 꿈과 희망이 실현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저는 지난 2007년 1월 31일 재경 함평군 향우회 정기총회에서 재경 향우회 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차기 회장으로 추대되었고 2008년 1월 31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리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