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홍지마을 유기농 생태마을로 지정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시도하고 있는 ‘유기농 생태마을’이 생태계 복원은 물론 공동체의식 함양, 생산비 절감, 소득 안정, 젊은세대 귀농 유인 등 1석5조의 효과가 있어 농촌을 살리는 성공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부터 유기농산물 인증면적이 경지면적의 10% 이상인 함평군 홍지마을, 광양시 관
함평군 홍지마을 유기농 생태마을로 지정 육성중 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시도하고 있는 ‘유기농 생태마을’이 생태계 복원은 물론 공동체의식 함양, 생산비 절감, 소득 안정, 젊은세대 귀농 유인 등 1석5조의 효과가 있어 농촌을 살리는 성공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부터 유기농산물 인증면적이 경지면적의 10% 이상인 함평군 홍지마을,
함평군은 지난 달 29일부터 오는 16일까지 116개 마을 2,900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2010 여름철 영농현장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을정자 및 영농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좌담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친환경농업 추진의 애로사항 해결, 친환경쌀 생산에 따른 시기별 후기관리 요령, 함평 특산품인 복분자
전라남도는 도내 모내기가 완료된 가운데 각종 병해충방제를 위해 농약 사용이 늘 것으로 보고 농약 중독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친환경미생물제제 사용 확대, 농약 안전장비 공급 등 안전대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전남도는 올해 무농약 및 유기농 인증 면적을 경지면적의 22%까지 확대하고 미생물산업으로 친환경 미생물제제를 보급, 합성농약 사용량 920톤정도를
군이 추진하는 친환경 우렁이 농법 재배면적은 전체 벼농사의 60%인 5,017ha에 이른다. 특히 군은 모 피해를 줄이고 잡초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올해 400ha에서 새끼 왕우렁이(치패) 농법을 추진하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함평군 대동면 강운리 한 농가에서 부녀자들이 복분자 수확에 바쁜 손놀림을 보이고 있다. 8,000여 ㎡에 이르는 비가림하우스 시설에서 재배되는 이곳 복분자는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할 뿐 아니라 무농약 친환경농산물로 재배돼 kg당 1만원의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농가 강성국(50) 씨는 “우리 복분자는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고품질 농
6월 들어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21일 함평의 석성리 한 들녘에서는 양파출하가 한창이였다. 한 농부는 “지난 동절기 한파로 인해 조생종 양파의 생산량이 줄어 이번 하절기 만생종 양파가 대풍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올랐다”고 말했다. 올해 양파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지역 농가 농민들은 높은 가격을
8,000여 ㎡에 이르는 비가림하우스 시설에서 재배되는 이곳 복분자는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할 뿐 아니라 무농약 친환경농산물로 재배돼 kg당 1만원의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농가 강성국(50) 씨는 “우리 복분자는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고품질 농산물로 생과로 먹어도 좋고 복분자주를 담가도 맛이 뛰어나 전량 직거래로 판매되고 있다.&
이는 구제역 정밀검사에서 항체가 발견된 충남 청양 일부지역을 제외한 인천, 경기, 충북 등 모든 지역의 이동제한이 7일부터 해제된데 따른 것이다. 전남도는 구제역 방역대책이 평시체제로 전환됐지만 현재 일본에서는 구제역이 계속 확산되고 있으며 중국과 동남
군 농업기술센터 곤충연구소는 지난 해 9월 경 함평천 주변에서 채집한 벼메뚜기에서 산란된 난괴 300개를 채취하여 총 3,600 마리의 벼메뚜기 인공부화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30∼38mm 길이에 몸 빛깔은 황록색, 머리와 가슴은 황갈색을 띠고 있는 벼메뚜기는 도시화, 산업화, 농약 및 오염물질의 사용 등으로 개체수가 줄어들어 최근에는 깨끗한
전라남도 축산기술연구소가 우리나라가 광우병 ‘위험통제국’ 지위를 획득함에 따라 앞으로 더욱 검사를 강화해 ‘경미한 위험국’ 지위를 획득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나갈 계획이다. 1일 전남도 축산기술연구소에 따르면 세계동물보건기구(OIE) 동물질병 과학위원회는 지난달 25일 열린 총회에서 우리나라를 광우병(BSE)
전남내수면시험장이 3년여의 연구 끝에 당뇨병 치료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친환경 기능성 뱀장어 시험양식에 성공했다. 24일 전라남도 해양바이오연구원에 따르면 내수면시험장은 뱀장어 육질 개선 및 내병성 강화 등을 목적으로 특정 단백질(당뇨병 치료에 쓰이는 버섯추출물 등)을 심어 2008년부터 친환경 시험양식을 실시해왔다. 시험양식을 통해 생산한 기능성 뱀
전라남도는 이상저온에 따른 저온피해 대상작물을 시설작물, 과수에 이어 노지작물까지 확대해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그동안 전남도가 노지월동 및 봄작물에 대해서도 재해피해 대상작물에 포함시켜줄 것을 농림수산식품부에 건의한 것이 반영된데 따른 것이다. 전남도는 피해조사 대상 작목을 보리, 밀, 마늘, 봄배추, 양배추까지 확대해 오는 6월 10일까지 피해
‘쌀 직불금 등록 신청 서두르세요.’ 전라남도가 벼 재배 농업인들의 소득안정을 위해 지급되는 쌀직불금 등록 신청이 오는 6월 15일 마감됨에 따라 아직 신청하지 않은 농업인들이 농지 소재지 읍면동 사무소에 서둘러 신청해줄 것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전남도가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 것은 쌀소득 등의 보전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시행규칙
전라남도가 최근 농작물 재해피해가 다양화․대형화되면서 농가 경영불안 요인이 되고 있어 농작물 재해보험이 농가경영 안정제도로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가입 품목 전면 확대 및 모든 재해 포함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 17일 전남도에 따르면 매년 태풍, 우박 등으로 인해 농업인들이 많은 피해를 겪고 있으나 현행 농작물 재해보험사업이 배, 단감 등 본사업
전라남도는 쌀 수급 및 농가소득 안정을 위해 논에 벼 대신 식량자급도가 낮은 콩, 옥수수, 사료작물 등을 재배할 경우 ha당 300만원을 지원키로 하고 오는 31일까지 작목 전환 신청기간을 연장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기간 연장과 함께 지원대상 농지를 2009년 쌀 변동직불금을 받은 모든 논으로 확대해 벼 대신 1년생 농작물 재배시 지원키로 했다. 이처
함평군은 영농철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희망근로 농촌 일손 돕기 추진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정부의 일자리사업과 지방선거 준비 등으로 농촌 일손이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를 보완하는 한편 취약계층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해 주기 위한 것. 이에 따라 군은 4개 읍면의 희망근로 참여자 34명으로 농촌 일손 돕기 추진단을
전라남도 축산기술연구소는 도내 젖소 사육농가 445곳에 대해 우유(원유) 유질검사 결과 세균수 1등급이 97%, 체세포수 1․2등급이 85%를 차지하는 등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6년에 비해 세균수 1등급은 2%, 체세포수 2등급 이상은 4%가 각각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사료값 인상 등 여러가지 경영의 어
전남도는 벼 적정재배 면적 유지를 통한 쌀수급 및 농가소득 안정을 위해 논에 벼 대신 자급도가 낮은 콩, 옥수수, 사료작물 등을 재배할 경우 ha당 3백만원을 지원키로 하고, 당초 4월말까지 신청 받기로 하였던 것을 오는 5월 14일까지 기간을 연장하여 신청 받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기간연장과 함께 당초에는 지원대상 농지를 농업진흥지역내의 논으로 한정하였으
전라남도는 겨울철 한파와 최근 이상저온 등으로 인해 과수가 고사되거나 꽃눈 형성이 되지 않는 등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과수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감안, 피해상황을 조사해 정부에 지원을 건의할 계획이다. 26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부터 올 4월 20일까지 일조시간이 662.8시간으로 평년보다 156.3시간이 적었다. 특히 지난 4월 14~15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