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에서 전남지역 최초로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함평군은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긴급 전수검사를 실시하는 비상사태가 발생했다.오미크론 바이러스 특성은 감염자 또는 감염 의심자 4명 중 1명은 진단 당시 증상이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고 다만, 무증상 상태에서도 다른 사람을 감염시킨 사례가 확인되면서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함평군은 어린이집 원생과 교사 등 3명의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됨에 따라 n차 감염된 확진자 15명을 대상으로 변이 여부를 확인하는 정밀검사에 들어갔다.또한 군청 공직
국민연금공단 나주지사(지사장 박길호)는 거주지가 불분명한 사람도 기초연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거주불명등록 어르신 중 기초연금 수급대상자를 찾아 나선다고 밝혔다.그동안 거주불명등록자 대부분은 가족과의 연락두절 등 소재 파악 및 접촉이 어려워 복지제도 안내가 곤란했으나, 이번 발굴 조사를 통해 기초연금이 꼭 필요한 어르신들의 복지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은 함평군청과 협력하여 거주불명등록 기초연금 수급대상자 발굴 및 홍보를 11월 말까지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발굴조사는 만 65세 이상 거주불명등록자 중 거주불명등록
함평군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김성관, 여성회장 이다윤)에서는 16일, 17일 이틀간 의용소방대 19개대 377명이 동참하여 추석명절 대비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한 방역과 화재예방캠페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우리나라 고유 명절로 추석 연휴 기간 고향 방문 등 대규모 인구이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코로나19 가을 대유행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점으로 경각심을 갖고 맞이하고 있다.이에 함평군의용소방대연합회에서는 추석연휴 동안 각 읍면별 소재지, 터미널, 전통시장 등 많은 인파가 왕래하는 장소와 시설에 대한 방역활동과 코로나19 행동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계각층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함평군은 15일 “관내 7개 단체 및 기관에서 지난 13일까지 총 70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함평로타리클럽에서 600만원 상당의 난방보일러 10대를 시작으로 ▲함평공립요양병원에서 KF94마스크(300만원 상당) ▲대동면 천지사에서 햅쌀(10kg) 500포(2,000만원 상당) ▲(사)대한한돈협회 함평군지부에서 돼지고기(2kg) 260개(500만원 상당) ▲농업회사법인(주)금호에서 빵 200개(200만원 상당
새마을지도자전라남도협의회(회장 박창덕)에서는 비대면으로「2021생태하천 복원운동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2021. 9. 7(화) 전라남도새마을회 및 시군새마을회에서 개최했다. 「2021생태하천 복원운동 자원봉사자 워크숍」은 오늘의 기후위기, 생태하천 파괴는 생명의 위기임을 인식하고 하천복원에 대한 이해와 회원의 역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창덕 새마을지도자전라남도협의회장을 비롯한 시군협회장단과 사무직원 등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철저한 방역하에 비대면으로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해피인생연구소 박래현
농협 함평군지부(지부장 김천국)는 지난달 21일 함평군수(이상익)와 함평 관내 농·축협 조합장들과 함께 농정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예방물품 꾸러미 200박스” 를 함평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확산세가 커지고 있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개인위생관리를 통한 적극적인 예방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고 모두가 슬기롭게 코로나19를 극복하자고 다짐했다.이날 전달한 꾸러미는 농협재단 지원을 받아 마련됐으며, 마스크, 손 소독 티슈, 손 소독제, 손 세정제, 손 세정제 리필용으로 꾸려져 관내 읍면별 취약계층 농업인
함평군은 지난 2일 대동면에 위치한 대동어린이집 이재갑 원장이 폭염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선풍기 10대를 대동면사무소에 기부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이날 기부 받은 물품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어르신, 다문화가정 및 장애가구 등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전라남도와 전라남도새마을회(회장 이귀남)는 지난 13일 해남군 황산면 일원에서 집중호우로 유입된 초목류, 폐스티로폼 부표, 양식기자재 등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행사는 최근 전남에 내린 집중호우로 해남 2천618t, 목포 40t, 강진 20t, 진도 20t 등의 해양쓰레기가 유입된 가운데 또 다시 비 예보가 있어 쓰레기가 바다로 재유입 되지 않도록 신속한 수거에 나선 것이다.전남도와 전라남도새마을회 회원 70여명을 비롯한 해남군 공무원, 바다환경지킴이 등 총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남 황산면 한자리 바닷가
전라남도새마을회(회장 이귀남)는 지난 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새마을지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목포해양스포츠센타 인근 영산강 합류지점에서 녹조저감활동을 펼쳤다.이날 활동은 ⌜새마을운동 제창 51주년⌟제11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해 기후위기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고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를 위해 주민들이 공감하고 주민과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됐다.이귀남 전라남도새마을회장은 녹조저감활동을 추진하면서 “탄소제로화를 위한 생명운동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조직으로 거듭나자” 라고 밝혔다.영산강
함평군새마을회(회장:강송복)에서는 지난 4월부터 3회에 걸처 추억의 붕어빵 봉사를 실시 관내 장애인시설. 요양시설. 아동보호시설등 20여곳의 붕어빵 봉사를 실시했다.사랑愛 붕어빵 봉사는 함평군새마을회(회장:강송복)에서 팥20kg. 전라남도새마을회(회장:이귀남). 나비골농협(조합장:김영철). 한국수자원공사함평군지사(지사장:박정수)의 후원과 함평군새마을부녀회(회장;서옥란) 주관으로 9개 읍면 회장, 총무들이 참석해 코로나19로 인해 외롭고 쓸쓸하게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추억의 붕어빵을 간식으로 제공함로서 잠시나마 추억여행의 시간을 가질
함평경찰서(서장 정환수)는 지난 14일 “안전속도 5030”정책시행에 따라 관내 12개 어린이집을 순회 방문하고 원장 등 대상으로 통학 차량부터 안전운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했다.전국적으로 실시된 안전속도 5030은 사회적 교통약자인 노인·어린이·장애인 등 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증가에 따른 대책 일환으로 양보와 배려의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하는 제도로 도시부 주요도로는 50㎞/h로 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30㎞/h로 속도를 줄이는 정책이다.이번에 바뀐 정책은 교통사고 가능성과 심각도를 줄여주며 도시부 제한속도 6
함평군의회(의장 김형모)는 지난 24일 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 농어업인 포함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함평군의회는 건의안에서 정부 재난지원금 지급 시 농어업인들은 세 차례나 대상에서 제외됐고, 이번 4차 재난지원금에서도 배제될 위기에 처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이날 제안 설명에 나선 대표발의자 윤앵랑 부의장은 “기후위기에 따른 각종 재해로 농가의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어민들은 생계 위협마저 받고 있어 농어촌은 그 어느 때보다 큰 위기에 직면해 있다
함평군이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8일 밝혔다.함평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된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서 역대 최대 모금액인 4억 9800만 원을 모금해 당초 목표액을 190%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이에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7일 함평군청을 방문해 이상익 군수에게 나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군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이상익 군수는 “군민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을 위해 사랑을 나눠준 결과”라며 “모금된 성금은 어
함평소방서(서장 김재승)는 봄철 임야화재 저감을 위한 드론 감시단 업무협약식을 추진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봄철은 건조한 계절적 특성과 함께 강풍이 불어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높다. 전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5년간 전체 화재 13,169건 중 봄철 화재는 29%인 3,840건으로 나타났으며, 임야 화재건수는 21.2%에 달했다.이러한 봄철 임야화재를 대비하기 위해 김재승 함평소방서장은 한마음 SKY 무인항공교육원 강경석 원장과 임야화재 예방 및 재난사고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 날 협약식에서는
유니세프함평군후원회(회장 이재갑) 회원과 가족은 지난 26일 함평자동차극장에서 단체 영화 관람을 통해 회원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단체관람은 계속되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5인 이상 모임 금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장기화됨에 따라 회원과 가족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재갑 회장은 “집합금지가 지속되면서 회원 간 모임 등 교류의 시간을 장기간 갖지 못해 아쉬웠다”며 “자동차극장을 통해 비대면으로나마 화합과 친목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함평자동차극장은 단체관람(사회R
함평군(환경상하수도과)과 K-water(전남북부권지사)는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 을 맞아 상수원 보호구역 정화활동 및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병물지원 등 홍보 활동을 펼쳤다.양 기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새롭게 인식해 지역 사회에 물사랑 실천 운동이 확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함평수도센터 관계자는 군민이 믿고 마실 수 있는 건강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철저한 수질 관리와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으로 친환경 물 종합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함평군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영주)에서는 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박영숙)과 함께 함평군 고령 저소득 국가유공자 10가구를 방문하여 육류 및 과일 등 (총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날 김영주 함평군축협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위축되었던 함평지역 취약 보훈가족 어르신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면서 이번 위문의 취지를 밝혔다.박영숙 전남서부보훈지청장은 보훈가족을 위한 존경의 마음과 관심을 가져주신 함평군축산업협동조합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든든한 보훈이 지속, 확산되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
함평군의회 김형모 의장이 18일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119 릴레이 챌린지는 겨울철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각 가정에 주택용 소방시설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된 캠페인이다.김형모 의장은 김재승 함평소방서장의 지명을 받아,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가 적힌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다.김 의장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작은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다”며 “함평군민 모두가 화재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안전해 지길 희망한다”고 말했
함평경찰서 정환수 서장이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실천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어린이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11월 광주 어린이보호구역내 사망사고 발생을 계기로 ‘1단 멈춤·2쪽 저쪽·3초 동안·4고 예방’의 교통안전메시지를 통한 어린이 최우선 교통문화정착과 교통사고예방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 되고 있다.이혜진 함평군녹색연합회장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된 정환수 서장은 “의미 있는 챌린지 동참에 감사하다”며“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근절은 저출산
한국수자원공사 전남북부권지사(지사장 박정수)는 최근 코로나19 극복과 고병원성 AI확산 방지를 위하여 헌신하고 있는 함평군 방역소를 찾아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병물 2,500병을 전달했다.김경일 수도센터장은“ 추운 날씨에도 코로나19 극복과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함평군 방역소 관계자분들의 희생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병물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또한, 함평수도센터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비상대책반을 편성해 사전 취약시설 점검을 통한 사고를 예방하고, 긴급 상황시 신속한 대처 및 병물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