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5ㆍ18 묘역에서 함평군이 5ㆍ18 광주 민주화운동 27주기를 맞아 영령들의 넋을 추모하기 위해 나비 날리기 행사를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희생된 5ㆍ18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5ㆍ18을 상징하는 5천 180 마리의 하얀 나비를 날렸다”고 밝혔다. 나비 날리기 행사는 각급
함평군이 3일간(5월 14일~16일) 전국적으로 실시된 ‘2007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과 관련 풍수해 대비 도상훈련과 현장중심의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 영산강 지류인 나산면 삼축리 고막원천 지내에서 열린 이번 훈련은 관내 의용소방대 등 10개 유관 기관단체 임직원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유관 기관과 협력지원 시스템 가동 실
함평군이 주민등록증 발급에 따른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학교방문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1일 군 주민등록 업무 담당자가 함평고등학교와 함평영화학교를 직접 방문해 만 17세가 되는 학생 36명에게 주민등록증을 발급해 주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의 주민등록증 발급ㆍ수령을 위한
지난 20일 막을 내린 제 2회 함평나비배 전국 여자야구 대회에서 전남 나주대학 여자야구부가 광주광역시 스윙 여자야구부를 16대 4로 완파하고 대회 우승과 함께 2연패를 달성했다. 함평군 관계자는 “8개 시ㆍ도 16개 팀이 참가해 전남야구장과 나비 베이스타운 내 리틀야구장에서 지난 13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지역 예선과 결선을 거친 결과 나주대학 야구부가 우
함평군이 경관 조례를 제정하고 각종 경관자원의 종합적, 체계적 관리와 보전에 나선다. 군은 생태환경을 보존하고 독특한 경관을 창출, 쾌적하고 윤택한 삶의 공간을 조성하는 한편 도시경관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목적으로 건축물 교량 등에 야간조명 설치를 권장하는 ‘함평군 경관 조례’를 제정했다. 제정된 조례안은 특색 있는 도시경관 확보를 위해 기본 및 관리계획,
함평군이 신품질 포럼(위원장 김기환)과 한국경제신문사 공동 주관으로 지난 17일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1천여 명의 국내ㆍ외 품질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품질 컨벤션 2007’에서 신품질 특별상을 수상했다. 2002년부터 시작된 ‘신품질 컨벤션’은 국내 기업의 품질경영을 세계 일류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품질혁신 행사로 글로벌 수준의 품질
중국의 유명 배우인 천하오(陳好) 씨가 2008 함평세계 나비ㆍ곤충엑스포의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중화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재)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008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를 방문할 해외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천하오(陳好, 28세) 씨를 중화권 홍보대사로 위촉, 지난 3일 나비축제 개막식 때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천하
지난 6일 열린 함평 나비축제 ‘외국인의 날’ 행사가 주민 관광객 외국인 등 많은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나비축제장 주 무대에서 문화예술 행사로 개최한 이번 공연은 외국인 장기자랑과 한국 무용, 남미 잉카제국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외국인 장기자랑에는 일본(2팀) 필리핀(3팀) 캐나다(2팀) 인도 네팔 방글라데시(1팀) 등
지난 3일 조상들이 사용한 생활용품과 전통 농기구 등 439종을 관찰할 수 있는 생활유물전시관이 나산면에 개관했다. 함평군은 “나산면 이문리 이문초등학교 폐교 부지에 지하 1층, 지상4층 연면적 764.48㎡(250평) 규모로 건물을 신축한 후 내부 인테리어 작업과 체계적인 배치작업을 모두 마무리하고 개관했다,”고 밝혔다. 전시관 1층에는 조상들이 신분에
젊은 세대들의 결혼연령 상승과 자녀에 대한 가치관 변화 등으로 출산율이 급격히 낮아짐에 따라 함평군이 출산장려 및 건강관리 시책을 대폭 강화해 주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신생아 건강보험 지원 사업에 대한 실질적인 혜택을 늘리기 위해 지난달 26일 금호생명과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입원 치료비 등 보장한도를 4만원으로 확대키로 했다”고
함평군이 저소득 재가 장애우 가구의 불편을 덜어 주기 위해 주택 개ㆍ보수사업에 착수했다. 군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우의 편익증진을 목적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록 장애우 중 14가구를 선정해 지난달부터 주택 개ㆍ보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1가구 당 3백 80만 원 내에서 수세식 화장실 설치 및 개량, 보조손잡이 설치, 문턱 낮추기
나비축제 주최 측이 축제기간 동안 여성 전용 화장실을 늘리고 휠체어와 유모차를 무료 대여하는 등 관광객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나비축제추진위원회는 나비축제 주 무대와 나비생태관, 체험장, 주차장 등에 최신식 트레이너형 수세식 화장실 15곳, 장애우 화장실 2곳, 단동 화장실 13곳 등 이동식 화장실 30개를 설치했다. 특히 여성 전용
‘나비의 세상! 에코 함평’을 부제로 펼쳐진 제 9회 함평 나비대축제가 지난 3일 나비축제장 주 무대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6일 동안의 다양한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대형스크린(LED)을 활용한 영상미디어 쇼 형태의 차별화된 이벤트로 진행된 개막식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고 개막 선언에 이어 주요 인사 등이 2008 마리의 나비를 일제히 날렸다. 특히
함평군이 군민의 표상이 되고 자긍심을 높인 이들에게 수여하는 군민의 상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지난 24일 함평군은 “지역개발과 도의, 교육문화, 농수산 분야 등 4개 부문 10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도의 부문에 나산면 출신 김영택(65세, 남, 서울 금천구 시흥동) 씨, 교육문화 부문에 이이행(72, 신광면 함정리) 씨 등 2명을 선정했다”
지난 6일 함평군이 군청 대회의실에서 명품 ‘나비 쌀’ 생산기반 확충 및 친환경 농업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친환경 농업 실천 도우미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친환경 농업 실천 도우미 2백 5명과 9개 읍면 산업담당, 농협장 등 2백 30명이 참석했고 참석자들은 위촉장 수여, 결의문을 채택을 통해 “친환경 농업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
2008 함평세계나비ㆍ곤충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제 9회 나비대축의 서막을 알리는 제 7회 함평나비마라톤 대회가 전국에서 5천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2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함평군이 주최하고 함평나비마라톤 클럽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공설운동장→ 대동 팽나무 숲→나비축제 현장인 함평천 수변공원→자연생태 보전지역 코스에서 풀과 하프, 단
우리 민족의 전통 복장 차림으로 전국을 순회하면서 2008 함평세계나비ㆍ곤충엑스포 등 군정을 널리 알리게 될 ‘실버 홍보단’이 발족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함평군이 군청 소회의실에서 주요 군정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목적으로 홍보단 20명을 선정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 23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실버 홍보단 20명은 관내에 거주하는 노인(
함평군 정수장이 전국 자치단체 정수장 중 최우수 평가를 받아 환경부장관 표창과 상금 4천만 원을 받게 됐다. 지난 13일 함평군에 따르면 “환경청 주관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162곳 정수장을 대상으로 지난해 실시한 정수장 운영 및 관리실태 평가에서 함평군 정수장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에서 운영되는 정수장을 인구 규모 별로
품질경영 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함평군이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한국품질재단 신품질 포럼으로부터 ‘신품질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품질 포럼(위원장 김기환) 주관으로 올해 5회 째를 맞은 ‘신품질 상’은 창조적 개발중심의 혁신적 품질경영을 도입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경영성과를 일궈낸 단체에게 수여하고 있다. ‘제 5회 신품질 상’ 대상은
함평군 보건소(소장 김성호)가 올해 치매 조기검진 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돼 국비지원을 받게 됨에 따라 그 동안 추진한 치매노인 관리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 조기 발견된 치매환자를 관리함으로써 치매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군 보건소는 치매선별 검진 8백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