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2008함평세계나비ㆍ곤충엑스포(이하 엑스포) 공식 후원은행으로 지정됐다.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최근 농협 함평군지부와 엑스포 공식 후원은행 지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입장권 판매 총괄 대행기관 협의를 마치는 대로 입장권 디자인을 확정, 제작한 후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입장권 판매에 돌입할 방침이다. 50만 매 예매를
36년간 활발한 연기활동을 해 온 중견 여배우 고두심(56세) 씨가 2008함평세계나비ㆍ곤충 엑스포(이하 엑스포)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지난달 22일 함평군은 “2008년 엑스포 홍보 자문위원으로 활동해 온 중견배우 고두심 씨가 7년만의 연극 복귀 작품인 ‘친정엄마’ 출연을 위한 광주 방문에 앞서 엑스포 홍보대사를 흔쾌히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엑스
함평군이 이달부터 시행되는 개정 의료급여 제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해 불필요한 요인을 최소화 시켜 효율적으로 재정을 운영하는 한편 주민들의 적정 의료이용을 도모하고 있다. 군은 자체 제작한 안내문 5천부를 의료급여 수급권자 전 가구에 배부하고 홍보용 리플렛 5천부, 전단 100부를 만들어 관내 의료기관 읍ㆍ면 등에 비치했다. 개정 의료급여 제도에 의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9일간 읍ㆍ면에서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기간 동안 마을회관과 시정, 영농현장 등에서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타결로 인한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비, 왕우렁이 농법 등 사례 중심의 친환경 농업 실천방안을 교육한다. 또 농업 경쟁력 확보를 목적으로 대체작목 및 틈새작목 육성
지난달 28일 해보면 문장리 문암들에서 해보면 친환경농업협의회 주관으로 도시 소비자와 농촌 주민이 함께하는 ‘친환경 유기재배 벼 오리 넣기’ 체험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광주 첨단스포츠센터 동호회와 나누리 국악회, 해명다래, 광주노래교실 회원 등 도시 소비자와 전국 고창대학 탁인석 학장, 곡성 섬진강 자연학습원 오리유기농법 연구소 김광수 소장, 마을주
장마철을 앞두고 중앙 재난안전 대책본부가 ‘특별경계령 제 1호’를 발령함에 따라 함평군이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 취약지 등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일제점검을 마쳤다. 군은 지난 19~20일 이틀간 산사태 우려지역 1개소, 국가하천 3개소, 지방하천 17개소의 제방, 방조제 9개소, 배수문 65개소 등 총 95개소 위험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 정비를 실시했다.
함평군이 광주ㆍ전남지역 혁신협의회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가 주관한 2007 광주ㆍ전남 지역 혁신 성공사례 공모에서 지난해에 이어 2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광주ㆍ전남 지역의 혁신역량을 높이고 우수한 지역혁신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RIS(지역혁신체계) 구축, 대학, 연구지원 기관, 지자체, 중소기업 분야로 나뉘어 치러졌다. 함평군은
농촌마을 발전 방안에 대한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논의 결과 실제적 발전 방법으로 제시된 농촌마을 종합개발 사업이 현재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지난 15일 함평군이 “전통적 농촌사회 보전과 농촌의 다원적 기능 확충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토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해보면 상곡권역 종합개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나비고을 함평군이 틈새농업으로 집중 육성한 복분자 수확이 한창이다. 관내 농업인 소득의 ‘효자’로 자리 잡은 복분자 재배면적은 지난 2003년 3.3ha에서 올해 248 농가 52.5ha로 크게 늘었고 단보(300평) 당 250만 원 이상 수입이 예상돼 고소득 작목으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전체 재배면적 중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해 무농약 인증을 받은 23h
국내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2008함평세계나비ㆍ곤충엑스포의 홍보맨으로 나선다. 지난 14일 (재)함평세계나비ㆍ곤충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등 스포츠 스타 14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홍보대사는 세계 최초 히말라야 16좌를 등반한 엄홍길(상명대학교 석좌교수) 씨와 양정모(동아대 교수, 레슬링),
함평군이 지난해 나산면에서 시범사업으로 시행한 노인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올해에는 엄다면과 손불, 월야면 등 4개 면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 함평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달 22일 손불면에 이어 29일 엄다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 어르신 2백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 농어촌 노인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건
지난 5월 3일 제 9회 함평나비대축제 개막식에 참석, 엑스포 중화권 홍보대사로 위촉돼 국내ㆍ외 관광객 유치 및 엑스포 홍보활동을 하고 있는 ‘천하오’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재)함평세계나비ㆍ곤충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중국 유명배우인 ‘천하오(陳好)’가 국내ㆍ외 각종 TV, 신문 등을 활용해 2008함평세계나비ㆍ곤충엑스포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고
지난달 31일 함평군 보건소 회의실에서 건강한 노후의 밑거름 역할을 맡고 있는 경로건강대학 제 12기 수료식이 열렸다. 이날 수료식은 경로건강대학 운영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 대한 표창장 전수에 이어 수료증 수여, 축가 등의 순으로 진행됐고 총 67명이 수료했다. 수료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지식으로 지역 건강도우미 역할을 수행할 것”을 서약하고 “평소
함평군이 음식문화 선진화와 쾌적하고 친절한 위생업소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관내 식품접객 업소를 대상으로 매월 1회 이상 위생업소 지도점검에 나서 간판 차림표 등 정비, 위생복 착용 여부, 인사말 사용 등을 중점 지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식품접객 업소 396개를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강화, 친절업소 10곳을 지정해 표창과
함평군이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 활동을 펼쳐 주민과 자동차 소유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달 30일 군은 공용터미널에서 운행 중인 사업용 버스와 영업용택시 전 차량을 대상으로 매연 CO/HC 등 배출여부를 점검한 뒤 허용기준치 초과 차량에 대해 자율 정비토록 했다. 또 지난달 31일에는 2개 자동차 제작사 지원을 받아 군청 주차장에서 80여 대의
함평군이 노후주택에 거부하는 생활형편이 어려운 기초생활 수급자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독거노인 가구 등 150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함평군은 “국비와 군비 78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한국전기안전공사 나주지사와 오는 20일까지 전기 안전 점거 및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난 5일부터 시작된 이번 안전 점검은
함평군이 행정자치부를 비롯한 중앙부처와 민간단체 등이 실시한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진 자치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달 21일 산업정책연구원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 주관, 산업자원부 등이 후원한 지역산업 정책대상 평가 결과 함평군이 우수상을 받는 등 민선 4기 출범이후 20개 분야에서 시상과 함께 국비 등 69억 3천 6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
국내 유명 스포츠 스타 16명이 2008함평세계나비ㆍ곤충 엑스포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재)함평세계나비ㆍ곤충 엑스포조직위원회는 “나비와 곤충을 소재로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친환경 엑스포인 2008년 엑스포의 위상을 높이고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국내 유명 스포츠 스타 16명을 홍보대사로 선정, 6월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위촉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홍
함평군 산하 공직자들이 농번기 부족한 일손을 해소하고 적기영농을 지원할 목적으로 농촌 일손 돕기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함평군은 “농촌 인력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크게 부족함에 따라 오는 20일까지를 농촌 일손 돕기 추진 중점기간으로 정해 실ㆍ과ㆍ소와 읍ㆍ면 단위로 고령자와 부녀 농가 등에 대한 봉사활동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대동면 자연생태공원 녹지섬 3,600㎡에 흰색과 붉은 색, 자주색 등 ‘꽃양귀비’가 활짝 피어 아름다움을 뽐내며 여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양귀비과 두해살이 풀인 꽃 양귀비는 5~6월에 개화하고 꽃 중에서 으뜸으로 여길 만큼 섬세ㆍ화사하며 일명 ‘개양귀비’ 또는 삼국지에 등장하는 장수 항우의 애첩 우미인의 무덤에 피어났다고 해서 ‘우미인초’라고도 부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