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제조판매사인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태원)이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며 쌀 190포(420여만 원 상당)를 함평군에 기탁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쌀은 엄다면 화양리에 제품 홍보를 위해 유색벼를 나비모양으로 심어 재배한 것으로, 지난 달 수확한 쌀 전량 190포를 생활이 어려운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는 뜻을 함평군에 전
함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조대흥)은 지난 4일 함평군 대동면 월송리 한 농가에서 줄뿌림파종기를 이용한 우리밀 파종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회는 2012년 보리수매 중단에 따라 우리밀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우리밀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임용수 함평군의원, 조대흥 기술센터소장, 윤행식 대동면장 및 관계자, 밀 재배농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
함평 여성 농업인이 전통식품 개발 등 경영개선활동을 인정받아 2011 영농스타상을 수상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함평군 함평읍 내교리 임화자(60)씨. 임씨는 오는 22일 경기도 과천에서 생활개선중앙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생활개선 한마음대회에서 2011년 영농스타상 경영분야 수상을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영농스타상은 2004년 함평군 학교면 김영란씨가
함평군은 지난 29일 산지 소 값 하락과 사료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농가들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축산 발전을 위한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함평천지한우 프라자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안병호 함평군수와 임희구 함평축협장을 비롯한 관내 기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이 자리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
함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조대흥)가 농촌인구의 고령화에 적극 대응하면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유도해 나가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농촌건강장수마을’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농촌건강장수마을 사업은 3년에 걸쳐 건강관리, 마을환경정비, 사회학습활동, 소득경제활동 지원을 통해 노령화 ․ 부녀화 되어 가는 농촌사회의 문제
월야농협(조합장 정광우)이 안정적인 농가 소득원으로 청정 함평의 대표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친환경 미니 밤호박”을 본격 출하 하고 있다. 월야 농협에서 판매하는 친환경 미니 밤호박은 웰빙시대의 맞춤 먹거리로 높은 당도와 풍부한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임산부 및 노약자, 어린이 이유식 등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보통 단호박
나산면 삼축리 일원에 “유기질 비료공장과 오리 도압장”이 유입 움직임을 보이자 사회단체 및 지역주민들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역주민에 따르면 나산면 초포리 경계지점 삼축리 600∼700번지일대에 유기질비료공장(9,917㎡)과 오리 도압장(42,975㎡)등 2개 시설추진이 가시화되고 있어 악취 및
나비골 농협(조합장 윤한수)은 무인헬기를 이용한 병해충 방제사업이 고령화에 따른 농촌인력 부족해소 및 농부병을 예방하는 동시에 농업인의 소득향상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농사용 무인헬기를 도입 했다. 지난20일 해보면 용산리 주현마을 입구들녘에서 실시된 무인헬기 시연회는 이낙연 국회의원, 양규모 의장, 이재영, 정수길, 최옥정 의원 및 나
함평군(군수 안병호)의 농수축산물이 수도권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함평군에 따르면 친환경 농수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관악구청 앞 농수축산물 직거래 장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군 4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서울시 8개 구청 31개 초․중학교에 납품하고 있는 친환경
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지사장 오영록)는 7. 21일 함평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샤론의집을 방문하여 생활필수품을 전달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는 한편, 빨래도우미와 시설주변 청소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샤론의집은 장애인 복지시설로 주위의 따뜻한 손길이 절실한 실정으로 조그마한 정성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생필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면서, 앞으
“모든 씨앗들이 새 생명이 탄생하는 봄을 기다리며 뼈를 깎는 인고의 겨울을 참아내 듯이 성공에는 언제나 성과만큼의 고통이 수반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긋지긋한 가난도 역시 절약의 고통을 즐기면서 앞 만보고 살다보니 오늘의 영광이 찾아 왔습니다.” 지난 1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7월의 새 농민상을 수상한 안진수(5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단호박을 군 대표 고소득 농산물로 선정하여 생산에서 가공․유통까지 집중 육성한다.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11일 농산물 수입개방과 농촌인구 노령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웰빙식품으로 다양하게 이용되는 단호박을 대표작목으로 선정․집중 육성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재배
전라남도가 지난 6월 정부의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합의, FTA 체결 등에 따른 한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피해보전직불제 개선, 친환경축산 육성기금 조성 등 한우산업 및 가격 안정대책을 정부에 건의했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구제역 발생, 사육두수 증가, 한우고기 소비 둔화, 사료값 인상 등으로 침체된 한우산업의 안정을 위해 한우 암소 자율감축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경영회생지원사업’이 부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지사장 오영록)에 따르면 동 사업은 자연재해, 부채의 증가 등으로 일시적 경영위기에 처한 농업인의 농지를 농지은행이 매입하고, 매각대금으로 부채를 갚게 하여 농가의 경영정상화를 유도하는 사업으로 부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일부터 오는 8월24일까지 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붓글씨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문화강좌는 생활개선 회원들의 정서적 안정과 우울증, 치매 예방을 위한 마인트 컨트롤 방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강좌는 농업기술센터 2층 교육관에서 주 2회씩 총 14회에 걸쳐 열리며, 월요일은 한글 쓰기, 수요일은 수묵화 그리기로 회원 눈높이에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달 2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130개 마을 3,200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2011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한다. 마을회관, 모정 등 영농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좌담회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영농기술교육은 고품질 쌀 안정생산을 위한 벼 후기관리 요령, 고추․참깨․단호박 등의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지난 2일 엑스포공원에서 함평천지한우의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회 및 할인판매 행사를 축산 관련단체, 군민과 관광객 등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산지 소 값 하락과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에 처한 한우사육 농가의 고통을 분담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함평축협을 비롯한 총 17개소의 한우 판
월야면 월야리와 외치리 일원 13.51㎢ 중 국가 산단 편입 토지 2.23㎢를 제외한 모든 구역이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에서 해제된다. 군은 주민의 원활한 재산권 행사 및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2008년 6월부터 3년 동안 광주․전남 빛그린 국가산업단지 계획승인으로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지정되었던 토지 중 산업단지 편입 토지를
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지사장 오영록)는 지난 24일 이낙연 국회의원을 초청해 주요업무현황보고 및 건의사항으로 국비사업 반영 등을 요청했다. 이날 함평군의회 양규모 의장을 비롯한 의원 그리고 오영록 지사장과 간부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업무보고가 실시됐다. 오지사장은 먼저 ‘일반현황’으로 관할 및 시설물관리현황 그리고 조직 및 인력에
함평군이 2011년산 포대보리는 6월20∼7월31일 까지 지역 농협을 통해 매입 한다고 밝혔다. 함평지역 지난해 농가와 농협이 약정 체결한 겉보리 곡종별 약정물량(40kg/조곡)은 총 4만2,818가마로 겉보리 161가마, 쌀보리 4만2,657가마로 농협중앙회 전남본부에서 매입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매입검사를 실시 한다. 금년도 보리 매입가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