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도예 분야 ‘숨은 인재’인 문규리(함평중 3·함평읍 거주)양이 올해 제35회 광주광역시미술대전에서 일반부 특선을 받아 주목된다. 특히 이번 수상은 일반부에 출품해 거둔 쾌거여서 의미가 남다르다.함평군은 9일 “함평중 3학년 문규리 양이 광주미술협회가 주최하는 광주시미술대전에서 작품 ‘심장이 뛴다, 38.5’로 공예 부문 일반부 특선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 공모는 한국화, 민화, 서양화, 수채화, 조각, 공예, 서예(한문·한글), 미디어아트, 사진, 판화, 문인화, 디자인, 캘리그래피, 서각 등 15개 부문에 1천739점이
사회
2022.09.13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