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조국정국으로 인하여 국민들은 이른바 좌 우로 분열되어 한치 앞을 내다볼수 없는 형국으로 치닫고 있다. 촛불정신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는 국민들의 큰 기대감속에 시작하여 북미 대화의 기점을 마련하여 전쟁의 두려움 속에 벗어날 수 있는 바램 도 있었지만 그 염원은 얼마 가지 못하였고 경제는 갈수록 침체되는 길을 걷고 있다. 이에 검찰개혁이란 명분으로 임명 전부터 문제가 되었던 조국 법무부 장관을 임명 함 으로써 대한민국을 정쟁에 장으로 만들고 있는 건 아닌지 심히 염려 되었다. 하지만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로 인하여 안정되는
전라남도가 펼치는 ‘남도의병 역사공원’건립에 대한 유치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우리고장 함평은 현재 전남도내 22개 시•군이 유치전에 뛰어든 가운데 그 어느 지역보다도 역사성을 갖고 있는 고장이다. 구한말 남일 심수택 의병장을 비롯하여 죽봉 김태원, 그리고 청봉 김율 형제 등 호남의병장 6거두(巨頭)가운데 절반인 3거두가 모두 우리고장 함평출신으로 일명‘항일의병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지역이기 때문이다.특히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은 올해 당시 중국에서 상해임시정부를 이끈 함평군
김성찬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아프리카 부족에 대해 연구중이던 어느 인류학자가 한 부족의 아이들에게 게임을 하자고 제안했다.나무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이 가득 찬 바구니를 매달아 놓고 먼저 바구니까지 뛰어간 사람이 그것을 먹을 수 있다고 하고 시작을 외쳤다.그런데 인류학자의 예상과는 달리 아이들은 뛰어가지 않고 모두 손을 잡고 가서 그것을 함께 먹었다. 학자는 아이들에게 “1명이 먼저가면 모든 음식을 다 차지할 수 있는데 왜 손을 잡고 같이 달렸지?” 하고 물었다.그러자 아이들이 “우분트(UBUNT)라고 외치며 다른 사람
본사 취재본부장 박 문 봉일본은 한국을 화이트 리스트 (수출절차 간소화 우대국 명단)내 한국 배제를 골자로 한 수출무역 관리령 개정안을 강행처리 함으로써 임진왜란과 일제 36년 침략에 이어 이제는 경제 침략으로 한국을 압박하고 있다. 수많은 침략을 당하고도 일본의 야비한 술수를 모르고 대비하지 못한 우리정부와 기업들은 그 피해를 고스란히 떠 않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또한 한·일무역 갈등을 해소할 노력은 보이지 않고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무리하게 요구하고 있다. 이처럼 미·일 지도자들은 자국을 위해서 행동하는 것처럼
김 철 수 박사 본지상임고문•美솔로몬대학교 한국학장호남가의 맨 앞에 등장하는 우리고장 함평이 개군이래 초유로 군수가 유고된 상태로 지내고 있다. 부군수의 군수권한대행에 대한 직무를 감당하느라 최선을 다하고 있고 500여 함평군청 공무원들은 비장한 각오와 자세로 맡은바 임무에 임하고 있지만 이런저런 일들로 인해 군민들의 마음은 영 평안치가 않다. 우리가 사는 함평이 어떤 곳인가?옛날 중국의 요 임금시절에 허유와 소부라는 사람이 살았는데 두 사람은 아주 절친한 친구사이였다. 요 임금은 산골에 은둔하여 살고 있는 허유라는 사람이
함평경찰서 정보보안과 경위 임태종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은 적법한 집회 및 시위를 최대한 보장하고 위법한 시위로부터 국민을 보호함으로써 집회 및 시위의 보장과 공공의 안녕질서가 적절히 조화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집회시위는 집단적 행위여서 공공의 안녕과 질서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법적 평화와 갈등을 일으킬 가능성도 상당하기 때문에 제한을 받을 수 있는 만큼 헌법 제21조제2항 및 제37조제2항은 국민의 기본권인 집회의 자유를 보장하는 한편, 국가안전보장·질서유지 및 공공복리를 위하여 예외적으로 법률로서 이를 제한할 수 있다.
김덕만/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안전교육 전문강사 최근 영국 작가 마크 포사이스가 저술한 ‘술에 대한 세계사’는 술과 관련된 인간사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은 금주와 음주 사이의 정치적 행보, 중요한 이슈가 있을 때 한 번은 맨정신으로 한 번은 만취상태로 회의를 개최한 페르시아인들의 풍습 등 인류역사 속 술에 대해 논하며 색다른 흥미를 유발시킨다. 국내의 한 드라마에서는 “이별이 아무리 아파도 절대 음주운전은 하지 마세요”란 대사가 보여주듯이 사랑과 이별 가운데에도 술이 등장한다.이같이 술은 역사 속에서 유혹의 수단이자 불행의 씨앗이
본지 취재본부장 박문봉 지방자치가 시작 된지 올해로 25년의 세월이 흘렀다. 지방자치는 지방 주민이나 자치단체가 정부에 대하여 자신의 문제를 자주적으로 처리하는 정치적 제도이다. 또한 집중된 중앙정권을 지방자치를 통해 중앙정부가 지방의 정권까지 장학하고 있는 폐허를 막기 위한 의미를 두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지방자치의 의미와는 전혀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 서거하신 김대중 대통령께서 진정한 민주주의는 지방자치의 실현이라고 주장 하면서 생사를 넘나드는 13일간의 단식 투쟁으로 이루어낸 결과물 이었다. 그러나 이 숭고한 뜻은 사라지고
본지 취재본부장 박 문 봉 TV 조선에서 절찬리에 방영 되었던 예능방송 ‘미스트롯’이 세간의 화제를 모으면서 종영 되었다. 트롯을 사랑하고 부르기를 좋아하는 현직 가수와 일반인들의 경연장 이었던 프로그램은 제1대 트롯 여왕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한 노력을 담아낸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1등을 하기 위해서 참가한 가수들은 신나는 섹시댄스 가창력 화려한 퍼포먼스 등 다재다능한 실력을 뽐내면서 관중들과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 잡기위해 열연을 펼쳤다. 하지만 관중이나 심사위원을 사로 잡는건 자기 마음을 다 바쳐 노래하는 감동의 노래였다. 그
신임순경 김 한 철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성년의 날 등 다양한 행사가 모여 있는 가정의 달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가족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축제의 달이기도 하다.하지만 모든 가정이 따뜻하고 의미 있는 달이 되지는 못할 것이다. 최근 몇 년간 가정폭력에 대해 정부와 경찰, 시민사회단체 등이 적극 대응하고 안전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가정폭력이 범죄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고 이를 신고하고 치유하려는 사회적 분위기는 정착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반면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가정과 시설 등에서 고령의 노약자나 어린 아
국민건강보험공단 함평출장소장 윤석호따뜻하고 화창한 봄날! 요즘 걷기운동을 하기에는 좋은 날씨입니다. 저는 30년 동안 축구로 건강을 다져왔는데 매일 할 수가 없어서 틈틈이 걷기운동을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다행이도 우리고장 함평은 여기저기 운동하기 참 좋은 아름다운 코스들을 많이 조성하여 운동하기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저는 아침에 집에서 출발하여 수산봉자락에서 나비축제장 뚝길을 한바퀴 돌고 있는데 계절따라 봄이면 수산봉 열매공원에 피어난 각종 꽃들이 눈을 즐겁게하여 마음의 힐링까지도 덤으로 얻곤 합니다. 여름은 여름대로 수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