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신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지역취약계층 40가구를 직접 방문,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이날 밑반찬 지원 사업에는 신광면 자원봉사회(회장 노애영)와 함평신광치안센터(센터장 윤현철)가 각각 반찬조리 및 전달에 힘을 보탰다.
함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향만)가 영농집중기간에 맞춰 운영하고 있는 ‘영농현장 기술지원단’이 지역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13일 함평군에 따르면 센터는 매년 4월부터 9월까지 영농현장 기술지원단을 운영하며 지역농가에 각종 영농정보 제공 및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이날도 지원단 30여 명이 지역 9개 읍․면에 나가 150여 농가를 직접 방문, 못자리 설치, 고추·양파·마늘 등 양념채소 본답 관리, 적기 병·해충 방제 기술 제공 등의 현장맞춤형 영농지도를 펼쳤다.월야면 현장 기술지원단으로 참여한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함평군 함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덕심·유병관)는 최근 지역특화사업인 ‘사랑 나눔 밑반찬’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20가구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했다.사랑 나눔 밑반찬 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함평군-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십시일반 연합모금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하는 함평읍 지역특화사업이다.올해 사업은 연합모금액을 활용한 첫 사업으로, 오는 2020년 3월까지 10개월 간 매달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5종의 밑반찬을 전달한다.올해 첫 배달은 지난 10일 이뤄졌다.이날 함평읍여성자원봉사회
함평군청 공무원들이 농촌 일손돕기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11일 함평군에 따르면 군은 마늘, 양파 등 밭작물 수확이 집중되는 이달 21일까지를 ‘농촌 일손돕기 중점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농촌 고령화 등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태고 있다.특히 지역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농촌 일손 돕기 알선창구’를 운영, 독거노인․고령농가․장애농가 등 일손이 특히 부족한 취약 농가를 우선 지원해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군 관계자는 “급격한 고령화로 해가 갈수록 지역 농가의 일손이
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이 올해 1기분 자동차세 16,940대, 14억 56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올해 자동차세는 이달 1일 기준 군에 등록된 자동차 등 기계장비 소유자에 대해 부과됐으며, 전년 대비 7.3% 증가했다.1, 3월 연납분을 제외한 차량 중 비영업용 승용차는 최초등록일 이후 3년부터 5%씩, 최고 50%까지 경감된다.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경차와 화물차는 이번에 1년분이 한 번에 과세된다.납부기간은 다음달 1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에 있는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를 통해 고지서 없이 본인통장
현충일이었던 지난 6일, 광주․전남지역 태권도 도장 수련생 어린이들이 함평 농어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어린이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태권도를 통해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심을 추모했다.한편 이날 체육대회에는 함평 조선태권도장, 광주 나르샤태권도장, 광주 목련태권도장, 광주 그린태권도장 등 총 4곳의 태권도장이 참여했다.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함평지사(지사장 김용환)가 깨끗한 지역환경 만들기에 나섰다.LX 함평지사는 4일 ‘환경의 날’을 맞아 직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이번 활동은 전국 시‧도‧군에 위치한 LX 169개 지사, 12개 지역본부의 4천여 명 임직원이 함께한 활동으로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환경보전을 위한 국민들의 참여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준비됐다.정화활동에 나선 LX 함평지사는 오후 16시부터 2시간가량 읍 소재지 일원 도로변과 하천변 등을 돌
양파수확이 한창인 5일, 함평군청 공무원들이 함평 대동면 금곡리 한 농가를 찾아 인력부족으로 양파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농가에 일손을 돕고 있다.함평군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21일까지를 ‘농촌일손돕기 중점추진기간’으로 정하고 각 부서별로 농업현장을 직접 방문, 농작물 수확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함평농협과 NH 네트웍스, 함평읍은 지난 4일 함평읍 수호리에 위치한 다문화․다자녀 가정을 방문해 ‘전기에너지 서비스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함평농협과 NH 네트웍스 ‘농촌사랑나눔 봉사단’의 협력 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함평읍 맞춤형복지팀의 대상가구 추천에 의해 이뤄졌다.이날 봉사단은 방, 화장실, 현관 등에 설치된 총 11개의 전등을 전부 LED 전등으로 교체했다.특히 계량기함과 주택용 분전반을 새로 마련하고 너저분하게 널려있던 노후 전기 배선도 깔끔하게 교체·정리하면서 혹시 모를 감전 사고를 사전에 예방했다
함평군(군수 이윤행)은 4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행정혁신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정부혁신 추진동력 강화를 다짐했다.6월 정례조회와 함께 실시된 이날 결의대회에는 3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해 강당을 가득 메웠다.이들은 ▲적극행정 추진 ▲공공서비스 혁신 ▲청렴행정 등의 행정혁신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함께 낭독하며 신뢰받는 군정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이어 진행된 정부혁신강의에서는 대통령 전담통역관, 외교부․주한미대사관 외교관 등을 역임한 김민 데일리폴리 정책연구소장을 초청, ‘혁신 어떻
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이 ‘2019 식품안전관리사업 평가’에서 기초단체부문 우수기관에 선정, 기관표창과 함께 200만 원의 상금을 수상했다.식품안전관리사업 평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매년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분야 전반에 대해 평가하는 것으로, 함평군이 속한 기초단체부문은 총 226개 피평가기관 중 상위 11개 시․군에만 기관표창이 전수된다.올해 식약처는 식품안전 관리 인프라, 기초 위생관리, 정부 주요 시책 분야 등 총 11개의 세부추진사항을 평가했다.이번 평가에서 군은
함평군 해보면청년회(회장 문성호)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일 청년회 사무실에서 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종술)과 ‘따뜻한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보훈가족 복지증진, 지역공동체 발전 등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협약식에 앞서 서부지청은 해보면 양파농가를 찾아 5,670㎡ 규모의 양파밭 농촌일손돕기를 했다.본 협약식에서는 청년회 전직회장 및 회원들에게 ‘나라사랑 꿈나무 배지’를 전달하기도 했다.본 협약에 따라 앞으로 서부지청은 청년회를 통해 보훈가족을 지속 보호․관리하게 되고
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은 지난 31일 함평천지종합복지관에서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 소규모 집단급식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 특별위생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식중독 발생빈도가 높아지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식품관련 위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이날 전남 어린이집 급식관리지원센터장 노희경 식품영향학과 교수를 초청, 위생취약시설인 소규모 집단급식소 50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예방법 ▲식품안전 취급요령 ▲개인 위생관리 요령 등을 실제사례를 중심으로 전달했다.또한 여름철 음식조리방법, 배
이윤행 전남 함평군수가 30일 열린 대법원 상고심 결과 당선무효형이 확정된 가운데, 함평군은 이날 곧바로 나윤수 부군수 권한대행체제에 돌입했다.나윤수 권한대행은 이날 긴급 브리핑을 열고 “함평군과 군민에게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며, “군정공백에 대한 군민의 우려가 큰 만큼 군청 공직자들을 잘 다독여 조직을 빨리 추스르겠다”고 밝혔다.또 그는 “최근 군청 앞에서 벌어지는 시위와 오늘 이 군수 낙마로 사포관광지 개발사업, 2022 세계나비엑스포 등 민선 7기 핵심사업 동력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 하는 목소리가 이미 나오기 시작했
함평군 나산면(면장 윤익한)은 최근 나산노인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나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지역특화사업 후원자 2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상반기 활동결과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회의 결과 올해 나비축제기간 운영했던 ‘착한가게’ 운영 수익금은 지역 취약계층에 필요한 물품 구입비로 사용된다.대상자는 지역 29개 이장들로부터 추천받아 현지 방문 상담 후 최종 결정되며, 1가구 당 50만 원 한도 내에서 실물로 지원된다.지역특화사업인 ‘밑반
함평군(군수 이윤행)이 운영하는 ‘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시범사업장’에 각 지역 벤치마킹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군은 지난 2017년부터 지역 노인들의 경제활동 및 사회화를 지원하기 위해 대동면 나막마을 등 ‘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시범사업장’ 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특히 나막마을의 경우 공동 양봉을 통해 밀원수 가꾸기, 양봉교육, 채밀실습과정 등 소일거리를 지역 노인들에 매달 제공하고 조수입도 2,100만 원 가량 거두면서 주변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 25일에는 경남 김해시 마을주민 35명이 함평을 방문, 해당 사업장 곳곳을 둘러보
함평군(군수 이윤행)은 다음달 9일까지 함평자연생태공원에서 ‘수소에너지 붐업 전시회’를 개최한다.‘수소에너지, 새로운 시작’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과 국민들의 수소에너지 궁금증 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전시회에는 ▲수소연료전지의 내·외부를 관찰할 수 있는 실물모형 ▲수소를 이동시킬 때 사용하는 기체·액체·고체 저장 탱크 축소모형 ▲수소연료전지의 작동원리를 알 수 있는 수소연료전지 작동원리 전시품 ▲수소에너지에 대한 9가지 주제를 담은 설명패널 등이 전시된다.최종욱 함평군 산림공원사업소
함평군(군수 이윤행)은 오는 30일까지 4일간 전시, 재난 등 포괄적 안보위기상황에 대비한 ‘을지태극연습’을 실시한다.올해 새롭게 실시되는 을지태극연습은 국가 전시상황만을 가정했던 기존 ‘을지연습’과는 달리 재난·재해 상황을 포함한 종합훈련방식으로 진행된다.본 훈련은 1부 ‘국가위기 대응 연습’, 2부 ‘전시 대비 연습’으로 나뉘어 각각 이틀씩 진행된다.먼저 27~28일 진행되는 1부 훈련에서는 지진, 테러 등 국가 위기상황이 발생했다는 가정 하에 신속한 위기 대처 역량을 점검하는 ‘국가위기 대응 연습’이 실시된다.이에 따라 이윤행
함평군 학교면(면장 정인영)은 24일 학나래문화복지센터 다목적강당에서 ‘맞춤형복지 제2권역(학교면, 엄다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자원봉사자, 사회단체 회원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강사로 참여한 서기수 광주 서구 상무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공유와 상생이 살맛나는 쌍쌍일촌’이라는 주제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기능,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신고 방법 등을 2시간 가량 강의했다.정인영 학교면장은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함평군(군수 이윤행)이 ‘2019 누구나 알기 쉬운 지방세 길라잡이’를 발간․배포한다.24일 함평군에 따르면 총 46페이지 분량의 이 소책자에는 지방세 관련 기본용어, 월별 납부 안내,「지방세법」등 주요법령 개정사항, 편리한 납부방법 등이 담겼다.특히 주요 세법 개정사항과 감면․구제제도가 자세히 수록돼 있어, 납세자의 불이익을 사전에 방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이 밖에 ATM(현금입출금기)을 통한 영업시간외 납부, 인터넷 전자납부, 신용카드 납부 등 다양한 납부방법도 자세히 기재돼 있어 가산세와 같은 납세자 부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