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은 지난 8월23일부터 8월27일까지 5일간에 걸쳐 지역주민, 기관사회단체장, 다문화가정 여성 등 총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민선 5기 군정방향을 모색하고 군민 위주의 행정을 펼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형식적이고 권위적은 것에서 탈피하여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함평군은 인감보호 신청제도를 홍보하고 인감 도용 및 위․변조 사고 방지를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인감보호 특별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감보호신청제도는 신고된 인감을 타인으로부터 보호하고 부정발급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본인 외 발급 금지’ ‘본인 또는 배우자 외 발급금지’ 등으로 인감증명을
함평군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동안 ‘2010년 읍면 순회 군민관의 대화’를 개최한다. 안병호 함평군수는 “군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민선 5기 군정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군민위주의 행정을 펼치기 위해 읍면 순회 군민과의 대화의 자리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군은 당초 8월 초순으로 계획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10일 원희룡 한나라당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도정 현안인 관광숙박시설 투자 PF 규제 완화와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등에 대해 초당적 협력과 지원을 약속받았다. 박 지사는 이날 오전 집무실에서 호남지역 당무점검차 전남을 찾은 원 총장을 접견하고 “전남은 국토 면적의 12%를 차지하고 공기도 음이온이 풍부해 전국 평균보다 2.
함평군 보건소는 지난 10일 손불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기생충 감염 양성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군 보건소가 지난 5월 지역 주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장내 기생충 감염검사 결과 나타난 양성자 9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교육과 함께 상담 및 무료진료, 투약 등이 이뤄졌다. 또 이들은 치료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인 식습관 지도 및 재감염 여
함평천지한우산업특구 지정 2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6일 오전 함평군 함평읍 함평천지 한우프라자회의실에서 열렸다.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함평천지한우 시식행사가 진행됐으며, 한우협회 회원들의 장기자랑과 행운권 추첨 등의 한마당 잔치가 함께 마련됐다. 이 기념식에는 (사)전국한우협회함평군지부의 주관으로 안병호 함평군수와 이낙연 국회의원, 양규모 함평군의장, 이화
성남시의 “모라토리엄(채무 지급유예 조치) 선언”으로 각 지자체에 재정악화 비상경계령이 내려진 가운데 안병호 함평군수의 실속 있는 행정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달 안병호 군수는 양규모의장과 함께 예산확보가 가장 시급한 현안이란 판단에 국회와 중앙부처관계자를 만나 함평군의 현안사업과 2011년 신규사업 등을 건의하고, 각 사업의 당위성
행정 4급 ○ 송 경 일 투자개발과 동남부권담당 ○ 전 영 재 인력관리과 인 사 담 당 ○ 홍 영 민 친환경농업과 친환경정책담당 ○ 안 용 찬 세무회계과 경 리 담 당 ○ 이 준 수 사회복지과 복지정책담당 ○ 김 영 희 과학기술과 산학협력담당 □ 기술 4급 〔시 설〕 ○ 김 홍 식 기업도시과 개발계획담당 ○ 방 길 현 행복마을과 한옥마을담당 〔농 업〕 ○
안병호 함평군수가 29일 함평 엑스포공원을 찾아 다육식물관을 둘러보고 있다. 함평군은 열린 행정 구현 및 조직 결속력 강화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안병호 군수가 현장부서를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 군수는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를 시작으로 30일까지의 기간 중 3일 동안 엑스포사무국, 함평환경기초시설, 자연생태공원, 보건소 등 총 5개
광주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이 나비의 고장 함평에서 1박2일 일정의 여름캠프 행사를 가졌다. 함평군에 따르면 광주지역아동센터 청소년과 시설 종사자 등 100여 명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함평군 일원에서 ‘농어촌 함평을 알자.’라는 주제로 여름캠프를 열었다. 19일 오후 함평돌머리해변에 도착한 이들은 갯벌체험과 물놀이 등을 즐긴 후 장
[보도=함평군제공] 함평군은 2010년도 7월분 재산세 등 9,712건 9억 3천 500만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과세기준일 6월1일 현재 주택 7,021건, 건축물 2,691건을 부과하였으며, 재산세액은 전년대비 115% 증가한 규모이며, 세목별로는 재산세 5억 1천1백만원, 도시계획세 1억1천5백만원, 공동시설세 2억7백만
안병호 함평군수는 취임 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리고 있다. 안 군수는 13일과 14일 국회를 방문 한나라당 이정현 국회의원과 중앙부처관계자 등을 면담하고 군 주력사업에 대한 국비 예산 확보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이 같은 안 군수의 발 빠른 행보는 어려운 군 재정여건 속에서 주력사업을 계획대로 진행시키기 위해서는 예산확보가 가장 시
양림동 근대문화유적과 광주시 지정문화재 등을 상시 관리하고 홍보하는 대동문하재단의 ‘빛고을문화재지킴이센터’와 ‘빛고을 문화재전시관’ 개소식이 15일 오후 5시 양림파출소 뒤편 구 동굴집 현지에서 열린다. 이번에 개소되는 ‘빛고을문화재지킴이센터’는 양림동 지역의 근대문화유적에 대한 상시관리 보호
안병호 함평군수가 지난 5일 함평농어민체육센터에서 비정규직을 포함한 군 산하 전 공직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강의를 실시했다. 안 군수는 이날 강의에 앞서 자신의 군정철학과 공직자들에 대한 당부의 내용을 담아 손수 작성한 4장 분량의 장문의 편지를 직원 한사람 한사람의 이름을 쓴 봉투에 담아 악수와 함께 전달하며 ‘풍요로운 함평, 행복한 군민
“앞으로 4년 동안의 노력이 인생의 가장 큰 보람이 되고 함평의 영광이 될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풍요로운 함평, 행복한 군민의 꿈을 실현시켜 나가기 위해 모든 역량과 열정을 바치겠습니다.” 재선 끝에 지난 1일 민선 5기 함평군 수장으로 첫 발걸음을 내딛은 안병호 함평군수는 “선거 때의 그 정성 그 각오 그대로 늘 초심을
민선 5기 안병호 함평군수가 67억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군수로서의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김성준 나주세무서장은 30일 취임식을 갖고 일선 세무서장으로서 첫 업무를 시작했다. 김 서장은 취임사에서 "납세자를 섬기는 세정을 정착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세정을 펼치며 이를 위해 국세청 본연의 업무에 충실한 나주세무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초임 서장으로서 포부를 밝혔다. 그는 "납세자를 불편하게 하는 요소가
이석형 (전)함평군수가 영양군정 자문(특별)위원으로 위촉되었다고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밝혔다. 6월 29일 영양군수를 비롯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가졌으며, “함평나비축제를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로 발전시킨 노하우를 ‘영양반딧불 축제’ 및 ‘영양산나물 축제’에 접목시키기
함평군 박윤식 부군수(군수권한대행)은 민선 4기 함평 군정을 안정적인 기조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