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야농협(조합장 정상진)이 초복을 앞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초복맞이 건강식 나눔행사’를 실시했다.‘초복맞이 건강식 나눔행사’는 토종닭과 한방재료로 구성된 보양음식 세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야농협 전 조합원에게 총 50백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됐다. 정상진 조합장은 “장마와 더위로 지쳤을 조합원님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함께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복지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월야농협은 지난달 23일 3층 대회의실에서 신규조합원을 60여명을 대상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왔다. 올여름 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함평엑스포공원을 추천한다. 매년 ‘나비대축제’와 ‘대한민국 국향대전’의 주 행사장으로 활용되는 함평엑스포공원은 매년 여름, 피서객들을 위한 즐길거리를 마련, 지역민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함평의 ‘여름’하면 가장 뜨거운 인기를 누리는 곳이 바로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이다.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 줄 물놀이장은 14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개장한다.물놀이장은 2,400㎡ 부지에 파도풀, 어린이풀, 유아풀, 슬라이드풀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 1일 최대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를 품은 함평 돌머리해수욕장이 피서철을 앞두고 본격 개장한다.함평군은 14일 “돌머리해수욕장 개장식이 이날 오전 돌머리해수욕장 수상무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날 개장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윤앵랑 함평군의회 의장과 주요 초청인사를 비롯한 사회단체와 관광객,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행사로 돌머리해수욕장 표지석 제막식이 진행됐다.함평읍 석성리에 위치한 돌머리해수욕장은 광주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로, 깨끗한 갯벌과 아름다운 낙조, 상쾌한 소나무 숲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함평 대표 여름철 휴양
‘새로운 도약, 희망찬 함평’을 기치로 군정을 운영 중인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가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지난 1년간 이 군수는 ‘군민이 잘 사는 함평’, ‘기업하기 좋은 함평’, ‘혁신적인 체감행정 실현’ 등을 목표로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숨 가쁘게 뛰어왔다.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 지금보다 더 새로운 함평군을 만들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민선 8기 취임 1년 만에 공약이행률이 30%를 기록, 순조롭게 군정을 운영
옛 성현들이 ‘초봄 일기가 고르지 못하면 1년이 근심이다’라고 했습니다.올 봄 국지성 폭우로 이상기후를 예감하게 하더니 최근에는 긴 장마기로 접어들면서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로 산사태 등 인명피해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여기에 또 매년 의례적인 태풍이 잔존하고 있는 상황으로 우리함평군민 모두가 무탈하게 올 한해 평안한 한해가 되시길 두손 모아 소망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저는 지난해 6월 1일에 실시된 지방선거에서 함평군 제2선거구(월야, 해보, 나산, 대동, 학교)에서 분에 넘치는 군민 여러분의 사랑으로 압도적 지지로 당선되는 영광
세계 2차 대전 이후 남북으로 갈라진 두 나라가 있다. 패전국인 독일과 일본 식민지에서 해방되었던 대한민국이었다. 동독과 서독 남과 북으로 갈라진 두 나라는 자의보다는 강대국 셈법으로 희생물이 되었다. 독일은 패전국이라는 명분이 있었지만 독립된 대한민국은 일본 지배를 받아서 자력의 힘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미국과 소련은 신탁통치에 합의하였다. 국민들은 신탁통치를 반대하였지만 힘이 없는 우리나라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우리의 불행은 일제 침략에 그치지 않았고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 전쟁이 발발하였다. 그 이후 휴전으로 전쟁은 멈추
함평군새마을회(회장 김창문)에서는 지난 7월20일 손불면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서철을 맞이하여 손불면 안악해수욕장에서 2023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해양부유물 제거 및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 자리에서 김창문 회장은 “깨끗한 바다만들기 위한 정화 활동에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면서 “새마을지도자들이 적극적인 봉사로 청정 바다 만들기에 열심히 나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양 환경운동으로 우리 함평군을 건강하게 가꿔나갈것이다.”고 전했다.
새마을지도자함평군협의회(회장 박석준)에서는 지난 7월13일 협의회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평읍 관내에서 2023 깨끗한 전남 만들기 쓰레기 줍기 현장 활동과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자리에서 박석준 회장은 “함평군의 얼굴인 함평읍 주위로 각종 생활쓰레기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화 활동에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면서 “새마을지도자들이 적극적인 봉사로 함평군이 탄소중립을 향해 열심히 나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운동으로 우리 함평군을 건강하게 가꿔나갈것이다.”고 전했다.
새마을지도자함평군협의회(회장 박석준)에서는 지난 7월21일 학교면협의회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함평 IC에서부터 국도1호선 교차로 까지 약 3km 구간에 걸쳐 2023 녹색새마을운동 도로변 풀베기 정비사업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자리에서 박석준 회장은 “장마철로 인하여 도로 주변 많은 풀들이 자라 이를 제거하고자 녹색새마을운동을 전개하여 쾌적한 환경조성 활동에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면서 “새마을지도자들이 적극적인 봉사로 깨끗한 함평만들기에 앞장서고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운동으로 우
직장.공장새마을운동함평군협의회(회장 곽영민)에서는 지난 7월 7일 복지 사각지역에 있는 불우한 이웃을 위한 사랑愛 보금자리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하여 아름답고 훈훈한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사랑愛 보금자리 고쳐주기에는 농번기 직장.공장새마을운동함평군협의회 회원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이 어렵고 힘든 읍.면에 독거어르신, 소년소녀가장등 정부지원이 미치지 못한 생활이 어려운 세대를 선정하여 도배, 장판, 보일러교체, 싱크대교체등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직장.공장새마을지도자들의 참여를 통해 훈훈한 정
월야농협(조합장 정상진)이 다가오는 7월 11일 초복을 앞두고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초복맞이 건강식 나눔행사’를 실시했다.‘초복맞이 건강식 나눔행사’는 토종닭과 한방재료로 구성된 보양음식 세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야농협 전 조합원에게 총 50백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됐다. 정상진 조합장은 “장마와 더위로 지쳤을 조합원님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함께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복지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월야농협은 조합원 자녀장학금 지원, 벼 농작물재해보험 전
월야농협(정상진 조합장)은 지난 26일 오전 3층 대회의실에서 미니단호박 작목반 60여 농가를 대상으로 재배기술 및 출하, 수매 등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정상진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2006년 조합장 취임 후, 미니단호박을 처음 보급해, 계약재배를 통해 지역특산물로 정착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였으나 재배지역의 전국화로 주산지의 명성이 오래가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2019년 월야농협 조합장으로 재 취임해, 과거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미니단호박 작목반을 결성하고 정기적인 재배기술 교육을 통해 고품질의 단호박을 생산토록
월야농협(조합장 정상진)은 지난 23일 3층 대회의실에서 신규조합원을 60여명을 대상으로 조합원 이념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월야농협 신규조합원 2022년 1월부터 2023년 5월말 가입자 80여명 가운데 60여명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강사로는 전 농협안성교육원 교수이자 현재 시선미래경영연구소를 운영 중인 이재훈 원장이 ‘협동조합의 이념’, ‘조합원의 권리와 의무’, ‘신규조합원의 역할’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또한 정상진 조합장은 조합원과의 간담회 시간을 통해 농협사업에 참여하는 방법 등 농협사업 이용의 중요성에 대해
함평군새마을회(회장 김창문)에서는 지난 7월2일 신광면새마을지도자 및 장흥군, 진도군 청년새마을연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함평군 신광면 일원에서 2023 깨끗한 전남 만들기 현장 활동과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자리에서 김창문 회장은 “지난 4월에 함평군 산불재난 피해 지역인 신광면 연천마을 주위로 각종 생활쓰레기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화 활동에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면서 “새마을지도자들이 적극적인 봉사로 함평군이 탄소중립을 향해 열심히 나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운동으로 우리 함평군을
새마을문고함평군지부(회장 기남춘)에서는 지난 6월24~25일 새마을문고지도자 및 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 독서문화운동에 대한 관심을 배가시키기 위해 독서문화유적지 탐방(김환태문학관,최북미술관)을 통해 독서에 대한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함께하는 독서문학 기행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기남춘 함평군문고회장은 “우리나라의 독서인구가 매년 줄어 들고 있다”고 우려하면서 “문고지도자들이 문학기행으로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역의 독서문화운동을 선도하고 활성화에 앞장서서 공경문화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함평군이 기부자 수요를 반영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품목을 확대했다. 함평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주택화재 안전꾸러미’와 ‘벌초대행 서비스’ 등 2개 품목을 추가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주택화재 안전 꾸러미’는 함평소방서에서 제안한 것으로, 소방시설 설치와 소방 안전 교육이 결합된 서비스 품목이다.기부자가 함평 관내 주소지를 배송지로 선택하면 함평소방서 직원이 해당 주택을 직접 방문해 소화기 등 소방 용품을 설치하고 안전 교육도 제공한다.벌초대행은 함평군 산림조합이 제공하는 서비스로 기부 시 생성된 포인트로 할인권을 받아
함평군새마을회(회장 김창문)에서는 지난 5월 22일 엄다면새마을다목적관에서 3R재활용품수집(헌옷모으기) 행사를 개최했다.환경을 위한 장기계획의 일환인 3R은 “Reuse(재사용), Recycle(재활용), Reduce(줄이기)”의 약자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물품을 재사용·재활용하며 버려지는 쓰레기를 줄이는 환경보호운동이다.이날 행사에서는 함평군새마을지도자 50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재활용자원으로 쓸 수 있도록 재활용품을 수집해 읍·면별로 경진하는 ‘3R 재활용자원모으기(헌옷모으기)’와 수집한 물품
함평군 농업기술센터와 농협함평군지부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25일 군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와 농협함평군지부 직원 40여 명은 이날 오전 엄다면 양파 재배 농가를 찾아 양파 수확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촌 일손돕기는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노동력 확보가 곤란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농촌 일손 돕기를 지원 받은 이의종(67세) 씨는 “양파 수확 시기는 다가오는데 일손이 부족해 엄두를 못 내고 있었다”며 “농업기술센터와 농협함평군지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박은하 농업기술
1.형식과 절차 내용은 군민의 지혜를 모으는 방식이 필요하며, 군민과 함께 깊이 있는 숙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함평군 군공항 이전사업과 관련하여 광주시의 소음등 군공항 혐오시설에 대한 정보 제공을 기반으로 이전 시 어떠한 지역발전 방안이 있는지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군민의 뜻을 모아가야 함에도 광주시와 국방부를 대변하는 형태로 정보가 제공되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또한 함평과 전혀 다른 대구국제공항과 군공항을 함께 이전하는 경북의성군위 통합신공항이전사업 사례를 비교하며 군공항만 이전되는 함평군에 기반시설 등 의성군위처럼 많은 특혜가
오랜 옛날부터 산은 항상 그 자리에 있었고 사람들은 주변 산에 각각 이름을 지었다. 함평군의 최고봉인 모악산도 ‘산들의 어머니’라는 의미로 이름이 지어져 전해 내려왔다. 모악산은 1530년에 제작된 신증동국여지승람과 1861년에 만들어져 보물 제850으로 지정된 대동여지도에도 등장한다. 이외에도 많은 기록에 모악산이라는 이름이 기재되어 그 역사성을 방증하고 있다. 이렇듯 모악산은 국가기관으로부터 이름이 공식화되기 훨씬 이전부터 오랫동안 지역민의 입에서 입으로 그 이름이 불려져 왔다. 모악산이 국가기록으로 남겨진 것은 1961년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