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운동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함평군 후원회 주관으로 연중 실시되고 현재 함평엑스포 기간 동안 엑스포 공원 모금부스에서 진행하고 있다.회원으로 가입한 사람은 자동이체를 통해 매월 1,000원 이상을 후원해야 하고 함평엑스포 행사장에 설치된 6곳의 모금함에 성금을 기탁할 수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지금까지 모인 성금은 약 4백 4십만 원 정도이다. 회원 가
힙합 음악에 맞춰 현란한 춤 솜씨를 선보이는 젊은 춤꾼들의 화려한 무대가 함평에서 펼쳐진다.함평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오는 25일 엑스포 행사장 주 무대에서 전국 청소년 비보이(B-boy) 댄스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비보이 댄스를 즐기는 청소년(27세까지) 3인이 팀을 구성해 즉석 대결로 승부를 가리는 3:3 배틀 형식으로 진행된다. 비
함평엑스포 행사장 곳곳에 때 이른 능소화가 활짝 피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6월말에서 8월말 사이에 개화하는 꽃인 능소화를 2개월 이상 앞당겨 피워 낸 주인공은 함평군 환경시설관리사업소에 근무하는 이석(행정 7급) 씨다.이 씨는 함평엑스포가 45일간 열린다는 점을 감안, 개화기간이 긴 능소화 묘목을 직접 구입하고 화분을 만드는 등 열정을 기울였다.이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관내 6개 마을을 순회하면서 농업인의 농기계 수리·정비와 영농 교육을 실시했다.5월 14일은 엄다면 신계 2리 장동마을과 생곡마을, 5월 15일은 손불면 양재 1리 장재마을과 호암마을, 5월 16일은 대동면 운교 1리 판교마을과 운림마을을 각각 방문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농
통계청이 중학생들의 사회현상에 대한 통계적 사고방식 제고와 통계 마인드 고취를 목적으로 제 6회 전국 중학생 통계활용 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평소 어렵게 느껴지는 통계에 대한 친밀감을 갖도록 하고 통계정보의 활용 분석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열린다. 출제 방식과 출제 범위는 중학교 교과 과정 내용으로 출제되고 통계적 사고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자료를
지난 13일 함평교육청(교육장 김광호) 대회의실에서 모범교사 36명을 초청한 가운데 제 27회 스승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됐다. 행사는 식전행사, 모범교사 표창 및 기념패 증정, 간담회, 기념만찬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고 참석자들은 서로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나눴다. 김광호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열과 성을 다하시는 선생님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박준영 도지사가 미국 투자유치에 나서 세계적 투자펀드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물류·제약·태양광 등 12개 세계 일류 기업의 투자 가능성을 확인했다.또 미국 유명 대학들과 전남도 내 농어촌 영어캠프 활성화와 외국 특화대학 단지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4일 전남도에 따르면 “박준영 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미국 투자유치단이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지난 2일 목포보훈지청(지청장 송영조)과 전남체신청(청장 김치동)이 연계해 함평군 가사·간병서비스 지원 대상 한순자 씨 등 3가구를 방문, 컴퓨터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로 ‘사랑의 PC’를 전달받은 거동 불편 어르신들은 보훈도우미에게 컴퓨터 사용법을 배우게 된다.목포보훈지청 관계자는 “사랑의 PC를 통한 자판연습과 카드놀이, 인터넷 뉴스 접촉 등으로 어르신
지난 13일 함평읍 나비무대에서 농협 함평군지부(지부장 전병덕) 주관으로 ‘미래를 만드는 작은 세계’ 주제로 전국 환경그림·글짓기 대회가 열렸다.이날 대회는 각급 기관단체장과 농협 관계자, 주민, 학생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전국 유치원 어린이와 초·중·고 학생 2천여 명이 참가신청을 한 대회는 ‘미래의 우리 농업과 농촌, 엑스포
지난 9일 경남 통영시 산양읍 신정리 고 박경리 선생의 장지에서 열린 안장식에 참석한 유족들이 고인의 넋을 추모하는 하얀 나비를 날리고 있다.함평군 관계자는 “고 박경리 선생이 지난 2003년 제 5회 함평나비대축제 명예 대회장을 지낸 인연으로 고인의 장례식에서 나비를 날렸다”고 밝혔다.또 “죽은 사람의 평안을 기원하고 산 사람의 희망을 노래하는 나비가 가
청정지역 함평군에서 대규모로 발견된 세계적 멸종위기 희귀동물인 황금박쥐 순금 조형물이 함평엑스포장에 전시되고 있다. 관람객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전시관 가운데 하나인 황금박쥐생태관은 깊은 산 속 동굴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디자인으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또 자연생태와 야생 희귀동물 보존이라는 주제를 전달하고 함평에 집단 서식하는 황금박쥐의
지난 11일 함평엑스포 방문 관람객 수가 8만 5천여 명을 기록해 행사 개최 후 최다 입장 기록을 세웠다.함평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석가탄신일 연휴 둘째 날인 11일 엑스포 행사장에 총 85,024명이 입장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11시경 입장객이 이미 3만여 명을 기록했고 엑스포 관람을 위한 차량 행렬이 줄을 이어 하루 동안 총 2만
석가탄신일 연휴였던 지난 주 함평엑스포 행사장 주차장이 1만여 대의 자동차로 가득 메워졌다.
함평엑스포 행사장 국제곤충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번데기에서 우화해 성충이 되고 있는 잠자리를 휴대폰으로 찍느라 여념이 없다.국제곤충관 마른 나뭇가지에 자리 잡은 번데기가 허물을 벗고 접혀 있던 날개를 활짝 펼치는 신비한 자연의 섭리를 보여 주었다. 경기도 안산시곡초등학교 도지원 학생은 “책에서만 배웠는데 잠자리가 번데기에서 성충이 되는 순간을 실제로 관찰할
함평엑스포 참여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이 행사 성공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자원봉사자는 총 5백여 명으로 행사 기간 중 하루 평균 150여 명이 현장에 투입돼 매표소, 게이트, 안내소, 전시관, 체험장 등에서 입장객들의 관람을 돕고 있다. 담당 분야는 안내, 통역, 청소, 수화 등 6개 부문으로 전문성이 요구되는 역할에서부터 힘든 육체노동까지 해내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나비로 인정받는 ‘몰포나비’가 날개를 활짝 펼치며 관람객을 유혹하고 있다.함평엑스포 국제나비생태관 내 66㎡ 규모의 국제관에는 몰포나비를 비롯한 부엉이나비, 이데아왕나비 등 살아있는 세계 희귀 나비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특히 몰포나비는 날개 윗면이 선명하고 광택 있는 푸른색을 띄고 아래 면은 어두운 갈색에 눈알 모양
함평엑스포 도우미들이 일과 시작 전 친절하고 상냥하게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총 48명의 함평엑스포 도우미들은 게이트, 주제영상관, 안내소 등 각자의 근무 위치에서 하루 8시간씩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들 도우미들은 아름다운 미소와 몸에 밴 친절로 입장객의 원활한 관람을 도우며 함평엑스포를 대표하는 미와 예의 사절단으로 활동하고
함평군과 경기 김포시가 손을 맞잡았다.함평군과 함평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지난 10일 오후 엑스포 주 무대에서 열린 ‘함평엑스포 경기 김포시의 날’ 행사에서 강경구 김포시장과 이석형 군수가 양측 관계자와 관람객 등 4백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교류협약서를 서명 교환했다”고 밝혔다.협약을 통해 양 지자체는 행정 전 분야에서 상호 협력과 교류를 확대하고 민간차원
함평엑스포 마스코트인 ‘아룸이’와 ‘다움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가족 뮤지컬이 주 무대에서 열리고 있다.가족뮤지컬 ‘아룸이와 다움이의 대모험’은 나비 애벌레인 ‘아룸이’와 ‘다움이’가 알에서 부화해 친구를 찾아가는 여행 속에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있다.또 나비의 진화과정(알→애벌레→번데기→성충)을 간접 경험하고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화창한 봄 날, 자동차를 운전하여 여러 어르신 댁을 다니다 보면 내 마음은 행복함으로 가득 찬다. 오늘은 어떤 재미난 말씀을 하실까? 그러면 난 어떤 대답을 해드릴까? 희망이 부풀어 어르신 댁에 도착 하면 “어머님 안녕 하세요. 저 왔어요! 보훈 도우미”란 나의 첫 마디와 “오~ 자넨??하면서 시작하는 어르신들과의 만남. 건강 체크를 하면서 혈압, 혈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