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건강 증진과 활기찬 농촌 생활을 위해 함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순영)가 추진한 농업인 건강관리실 준공식이 지난 1월 10일 함평읍 자풍리 노송마을(이장 이현수)에서 함평군 관계자와 주민, 출향 향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총 98.4㎡ 규모로 약 5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공된 건강관리실은 체력단련실, 회의실, 남·여 휴식실, 조리실, 샤워
지난 19일 오후 1시부터 해보면 사무소 회의실에서 해보어린이집(원장 이왕덕) 주최로 어린이 재롱잔치 한마당 행사가 개최됐다.매년 치러지는 이번 행사에서 해보어린이집 80여 명의 원생이 준비한 장기와 재롱을 선보여 참석한 주민들을 즐겁게 해 주었다.행사 참석자들은 “갈수록 아이들이 줄고 있는 시골에서 모처럼 귀엽고 활기찬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기분이 무척
故 이종우 전 장교리(월봉, 산음, 칠언, 자명) 이장 공적비가 마을 회관 앞으로 이전됐다. 지난 1일 함평읍 장교 2리 주민과 청년회가 고인의 뜻을 기리기 위해 산에 세워졌던 공적비를 마을 회관 앞으로 옮겼다. 마을주민과 청년회원들은 “30년 전 마을 발전을 위해 헌신한 故 이종우 이장의 공적이 새롭게 빛을 보게 됐다”며 반겼다.한편 공적비 이전을 마친
지난 15일 손불면 월천리 농장마을에서 박종균 이장과 주민 등 60여 명이 마을 정자 주변에 꽃 잔디를 심고 ‘해당화’ 길을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봉사활동 참여자들은 약 1천㎡의 면적에 꽃잔디를 식재하고 1km 이상에 달하는 ‘해당화’ 길 주변 잡초제거와 청소를 실시했다.박종균 이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마을 주민 모두가 참여해 마을 단합을 과시하는 보
나산면 사무소가 불우이웃 돕기 성금 모금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3일 나산면 회의실에서 직원들이 ‘사랑의 열매 달아 주기’를 시작으로 시작한 성금 모금은 지난 17일 현재 8백 43만 원이 모금 결과를 나타냈다.성금 모금은 오는 31일까지 전개하고 사랑의 열매 달아주기 캠페인과 가두모금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나산면 관계자는 “이웃 사랑
▲결혼김재순 의 차남 정원 군이수남 의 차녀 향승 양윤정우일시 : 1월 27일 오후 1시장소 : 목포시 알리앙스 웨딩홀 2층 한라홀(061-277-7500)▲성연 손불면장학회 창립 총회 2004년 11월 18일, 지역발전을 위해 1억 원을 기탁한 惺淵 임승규 님의 뜻을 기리고자 성연 손불면장학회 창립 총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한다. ○일 시 : 2008. 1
전국 유일의 순수 보건고등학교로 거듭나 화제가 되고 있는 함평 월야종합고등학교 임동현 교장에게 학교 활성화 및 운영 방안에 대해 들어 보았다.Q. 월야종고를 특성화한 동기는?A. 일반 고등학교를 탈피해 특성화 고교로 전환한 동기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원인은 우수 신입생의 입학 기피 때문입니다. 3류 학교라는 불명예, 관내 우수학생 전형 실패 등
이석형 군수1월 넷째 주에 대구, 경북, 부산, 경남, 울산, 대전, 충남 등 시·도 교육감을 만나 ‘함평엑스포’를 수학여행지로 선정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정현철 의장1월 22일 오전 10시 30분 의장실에서 의원간담회를 열어 의회 운영에 따른 업무 협의를 실시한다. 김성호 도의원1월 21일 손불면 번영회 이·취임식, 1월 23일 엄다면 좌담회에 참
국사재(國思齋)는 애국지사 이인행선생께서 이 집에서 태어나 소년 시절부터 독립운동에 헌신하시었고, 광복이후에는 통일을 염원하며 애국애족(愛國愛族)의 마음을 일시도 저버린적 없이 사시다 타계하신 집으로 광주 유림에서 선생의 그 깊은 뜻을 담아 국사재(國思齋)라 칭(稱)하여 현판(懸板)을 걸어 주셨다. 국사재의 집 민박은 나라를 생각하고 사랑하는 애국지사 이인
돌머리 예쁜집 소개돌머리 예쁜집 민박은 함평 돌머리 해수욕장를 찾는관광객의 숙박을 해결할 수 있는 곳이며, 민박명 그대로 민박시설이 예쁘고 아름다운 함평만의 낙조와 돌머리해수욕장이 있는 바닷가에 있어 언제나 갯벌생태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주변에 기산도예학습장이 있어 도자기와 예쁜 추억을 만들수 있고 게르마늄 해수찜질탕이 있어 피로를 풀기에 좋으면 게르마
상곡리 모평마을 주변에는 고인돌이 많아 지역의 역사가 선사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감을 보여준다. 마을은 함평모씨(牟氏)가 개촌(開寸)한것으로 전해오고 있으며, 이후 1460년경 윤길(尹吉 1368년생)이 세조 25년(1457)에 세조의 미움을 받아 90세의 나이에 제주도로 귀양갔다 돌아오는 길에 상곡리의 산수에 흠취하여 정착하게 되었고 파평윤씨가 이곳에 함평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