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나비대축제를 찾은 한 가족 관광객들이 축제 현장인 함평엑스포공원 생태체험장에 마련된 보리․완두 그스름 체험장에서 보리와 완두를 구워 먹으며 정담을 나누고 있다. 지난 달 23일 개막된 제12회 함평나비대축제 체험행사의 하나로 열리고 있는 보리․완두 그스름 체험은 가족 단위로 빙 둘러앉아 갈퀴(솔잎) 나무로 불을 지펴 보리와 완두를
엄마 아빠와 함께 함평나비대축제 현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곤충 만들기에 푹 빠져 있다. 함평군은 나비축제가 국정교과서에 수록된 것을 기념해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학습과 체험의 기회를 안겨주기 위해 제12회 함평나비대축제 체험행사의 하나로 ‘곤충생태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함평군생태관광협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곤충생태학교에서는 나비
함평군 신광면 군유산 야생군락지 차나무가 국립산림과학원의 유전자원 조사와 보존가치에 대한 과학적 평가결과 전국 38개 지역 중 DNA 다양성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야생 차나무의 우수성 평가 결과 함평군 군유산 인근에 자생하는 차나무의 유전 변이 값은 0.442로 전국 38개 지역의 평균인 0.343보다 높을 뿐 아니라 가장
함평군청 레슬링 팀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열린 ‘제35회 KBS배 전국 레슬링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 제3차 포인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단체전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 함평군에 따르면 군 레슬링팀은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자유형 96kg급의 전경민이 금메달을 거머쥐고 자유형 74kg 급의 조용필과 자유형
제12회 함평나비대축제를 엿새 앞둔 지난 17일 엑스포공원 열린무대에서 색다른 공연이 펼쳐져 상춘객을 더욱 즐겁게 했다. 함평나르다예술단(단장 박행님)에서 ‘생태관광객 유치를 위한 토요공연’을 펼친 것. 각설이 김 학씨의 사회로 판굿, 마술, 판소리, 가야금․대금합주, 무용(홍지무), 밸리댄스, 남도민요, 신민요, 가요, 섹
함평 문화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는 함평나비·곤충도서관이 어린 학생들의 창의성과 학습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문화강좌가 학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달 3월부터 매주 토요일 열리는 문화강좌는 초등 1~3학년 대상으로 스토리 북을 통해 아이들의 발음·단어·문장을 배우고 이해 할 수 있는 ‘영어
제12회 함평나비대축제가 문을 열고 17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함평군축제추진위원회는 23일 오전 9시 제12회 함평나비대축제 현장인 함평엑스포공원 황소의 문 광장에서 박윤식 군수 권한대행과 한국곤충학회 윤치영 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3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의 개장을 알리는 테이프커팅식을 개최했다. 이어 함평읍 시가지 일원에서 1,000여 명의
함평군은 지역 주민과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예술작품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인들의 창작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사진전문전시관인 ‘갤러리 함평’을 오는 23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함평군 해보면 광암리 용천사 입구에 자리 잡고 있는 연면적 286㎡ 규모의 이곳 전시관은 사진을 전시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사진 전문 전시관으로 150여
전라남도가 주관하고 전남카누연맹과 초당대 산학협력단 주최로 오는 10월 말까지 매 주말마다 열리는 ‘영산호 카누․요트 무료체험 프로그램’이 봄날을 맞아 참가자들의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전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영산호 카누경기장의 활성화와 레저스포츠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 3일 처음 시작한 이후 계속되는 쌀쌀
함평군은 지난 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민의 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2010년 함평군민의 상 수상자 2명을 선정했다. 군은 이날 심사위원회에서 교육문화 부문의 이근형(53, 함평군 함평읍 장년리) 씨와 지역개발 부문의 이승동(59, 함평군 함평읍 내교리) 씨 등 2명을 2010년 군민의 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교육문화 부문의 이근형 씨는 폐교
제10회 함평나비마라톤대회가 역대 최고인 6,000 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함평군이 주최하고 함평군체육회와 함평나비마라톤클럽이 주관한 제10회 함평나비마라톤대회가 18일 함평공설운동장과 나비축제 현장인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6,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함평군 공설운동장에서 출발한 이날 대회는 풀(42.195km)
나산면 삼축리 환곡공원 꽃잔디 단지의 꽃잔디가 활짝 피어 보랏빛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함평군이 아름다운 거리환경 조성 및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한 이 꽃잔디 단지는 최근 꽃잔디가 만개해 절정을 이루면서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함평군은 제12회 함평나비대축제 기간 동안 축제 체험행사와 연계한 ‘사랑 나눔 옷 모으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사)함평군 새마을회와 공동 주관으로 마련한 ‘사랑 나눔 옷 모으기 운동’은 입지 않는 옷을 가져온 관광객들에게 나비축제의 체험행사를 무료로 참여할 수 있게 해주는 것으로 제12회 함평나비대축제 기
전국에서 유일하게 나비와 꽃, 곤충, 그리고 농촌 자원을 소재로 열리는 대한민국 문화관광 최우수축제, 제12회 함평나비대축제가 오는 23일 개막된다. 함평군은 꽃과 나비, 곤충을 소재로 한 전시, 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로 마련된 제12회 함평나비대축제가 오는 23일부터 5월9일까지 17일 동안 115만㎡ 규모의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풍
“함평나비대축제에서 나비․곤충 조형물 만들기 체험하세요.” 함평군은 오는 4월23일부터 5월9일까지 열리는 제12회 함평나비대축제 체험 프로그램으로 ‘나비․곤충 조형물 만들기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나비축제의 컨셉에 맞춰 관광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활용해 다양한 곤충을 직접 만들
함평군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4월23일부터 5월9일까지 17일 동안 열리는 제12회 함평나비대축제 입장권 사전예매를 오는 4월2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입장권 사전예매는 (주)티켓링크(☎ 1588-7890)와 함평군축제추진위원회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인터넷 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 직접 접속하면 된다. 입장료는 64세
함평군은 ‘2013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이하 2013 함평엑스포)가 지난 29일 자로 국제행사 국가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제행사 승인은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의원회가 행사의 사업성과 타당성 등을 고려해 승인하는 것으로 이번 국가승인에 따라 2013 함평엑스포는 정부의 적극적은 행․재정적 지원 아래 행사 준비
‘2010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이 총 460 여 점의 난 작품이 출품되고 6만 여명의 관람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함평군의 주최와 함평난연합회의 주관으로 함평엑스포공원 특별전시관에서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열린 ‘2010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에 총 461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양 혁(제주도 서귀
안중군 장근 순국 100주기을 기념한 동상이 전남 함평에 세워졌다. 함평군과 안중근 평화재단 청년아카데미는 26일 오후 함평군 신광면 함정리 상해임시정부 청사 앞에서 이낙연․김성곤 국회의원, 이석형 전 함평군수, 양문택 목포보훈지청장, 일강 김철선생 장녀 김미경 여사, 안중근 평화재단 청년아카데미 지도위원장 이승희 전 국회의원, 안중근 장군 동상
함평군은 ‘2010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이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 동안 함평엑스포공원 특별전시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함평군이 주최하고 함평난연합회가 주관하는 ‘2010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은 한국 춘란의 우수성 홍보 및 난 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명예대회장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