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출마자 릴레이 인터뷰 6·2지방선거를 앞두고 함평신문은 군수, 도의원, 군의원 예비후보들의 연쇄 인터뷰를 통해 후보들의 생각과 비전, 정책을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20년의 공직생활과 양계농장을 운영하며 쌓은 경륜을 바탕으로 무너지는 농촌을 살리고자 도의원 제2선거구에 출마한 전일정 예비후보를 만났다. 어
전남도교육감을 지낸 김장환 전남교육감 예비후보가 김장독이 됐다. 김장환 도교육감 예비후보는 4일 6.2선거 캐치플레이즈를 ‘김치는 김장독, 교육은 김장환’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장환 예비후보가 김장독을 안고 있는 형태와 김장독을 지고 있는 형태의 캐리컬처를 메인 표지와 홍보물, 프랑카드, 명함 등에 적극 사용키로 했다.
6·2지방선거 함평군 도의원 제2선거구 민주당 경선이 오는 12일 실시된다. 민주당 전남도당 박명수 경선담당자는 “이번 경선에는 노종석·정문호 예비후보가 참여하게 됐다. 일정 관계상 정견발표 없이 여론조사로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여론조사는 12일 두 개의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해 실시되며, 경선 방식은 군
매주 화ㆍ목요일 군민회관을 지나다 보면 약간은 어수룩한 발음에 한국어 읽는 소리가 청량하다.함평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어 배우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 달 31일부터 매주 2번씩 실시하는 한국어 교육에 결혼이주여성 2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함평군이 결혼 이주여성의 지역사회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해 함평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위탁해
6ㆍ2지방선거에 출마할 민주당 후보자간 단일화가 이어지고 있다. 학교면 기초의원 출마자간 단일화에 이어 가선거구에서도 출마자간 합의에 의해 단일화를 이뤘다. 당초 기초의원 가선거구 민주당 예비후보는 함평읍에 임용수, 정창우, 정철희, 손불면에서 백재영, 정형기 후보이다. 이들 후보는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함평읍에서 1명, 손불면에서 1명씩 탈락하기로 합의하
6·2지방선거를 앞두고 함평신문은 군수, 도의원, 군의원 예비후보들의 연쇄인터뷰를 통해 후보들의 생각과 비전, 정책을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행복한 함평, 부자 군민’의 슬로건을 걸고 본격적으로 선거활동에 들어간 안병호 함평군수 예비후보를 만났다. 서민과 함께하는, 서민을 위한, 서민이 잘 사는 함평군을 만들
함평신문이 주최하는 함평군수 후보 초청 정책 토론회가 잠정 연기됐다. 후보 검증 및 군민에게 선택 판단의 기준을 제공하고자 4월 3일 개최 예정이였던 이번 토론회는 K 후보의 당 공천 배제 가능성이 제기돼 연기됐다. 당초 민주당함평지역위원회는 경선방법을 국민참여경선으로 가닥을 잡고 4월5일 정견발표회에 이어 8일부터 이틀간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후보를 결정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26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도지사 선거전에 돌입했다.박 지사는 이날 오후 대리인을 통해 전남선관위에 호보 등록을 마친 뒤 다음날 오전 민주당 목포지역위원회사무실 방문을 시작으로 전남지역 12개 지역위원회를 돌며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박 지사는 이 자리에서 "민주당이 어려운 고비속에서도 국가와 국민을 위
민주당 전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이하 공심위)는 27일 도당 회의실에서 제7차 회의를 열고 김성호 함평군수 예비후보의 공천을 배제하기로 했다. 공천 배제 사유는 과거 탈세 혐의로 실형을 받은 것이 결정적 요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단, 김 후보는 당헌․당규에 따라 2일이내에 재심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할 경우 공심위는 다시 2일이내에 재
6ㆍ2 지방선거 함평군의원 선거에 출마 뜻을 밝힌 후보자간 후보단일화를 이뤘다. 이번 단일화는 함평군의원 제2선거구내 학교면 출신 민주당 후보로 알려진 양규모 씨와 임재상 씨 간 이뤄진 것. 학교면 번영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단일화는 면민을 대상 여론조사 결과 양규모 후보가 앞선 것으로 나와 임재상 후보가 출마를 포기함으로서 이뤄졌다고 밝혔다. 지난 5ㆍ
안병호 전 함평축협조합장이 6·2 지방선거에 함평군수로 출마할 뜻을 밝혔다. 안 전 조합장은 10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함평군수 후보로 출마의 변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장에는 함평군의회 김국도, 이윤행, 정창우, 윤앵란 의원과 김용균 함평신문회장을 비롯하여 각 언론사 기자와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현재 민주당
함평군수 출마 김성호 도의원 6·2지방선거를 앞두고 함평신문은 군수, 도의원, 군의원 예비후보들의 연쇄인터뷰를 통해 후보들의 생각과 비전, 정책을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지난 호 이윤행 함평군의원에 이어 함평군수 출마 예정자 김성호 도의원과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1월 22일 나병기 도의원과 합동 기자회견을 통해 동료 의원간 후보
함평의 도의원 정수가 2명으로 회복됐다. 국회는 2일 오후 본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가결했다. 국회는 2009년 연말 △함평 진도 곡성 구례의 도의원 정수를 각각 2명에서 1명으로 줄이고 △광양시 도의원을 2명에서 3명, 목포시는 2명에서 4명, 순천시는 2명에서 5명, 여수시는 4명에서 6명으로 늘리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바
주승용 의원은 3.1절을 앞두고 “민족의 자주독립과 원수를 사랑한 세계의 성자가 여수 애양원의 손양원 목사이셨다.”면서 “그의 고결한 정신과 거룩한 삶을 기리는 기념사업을 확대해 여수 애양원을 세계의 성지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28일 “손양원 목사는 그의 부친이었던 손종일 장로가 일제
따라 올테면 따라 와봐.../단일화의 힘을 보여 주겠어...
군민들의 민주당 지지는 여전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민주당이 76.8%로 절반을 훨씬 뛰어 넘는 독보적 자리를 잡고 있었다. 이어 한나라당이 3.2%, 민주노동당이 3.1%, 국민참여당 1.9%, 자유선진당 0.7%로 나타났다. 오히려 ‘지지정당이 없다’가 14.4%로 조사됐다. 그러나 민주당 지지에도 연령별로 큰 변화가 있었다.
‘우리 지역 현안 중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 절반에 가까운 44.8%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꼽았다. 이어 복지문제에 13.4%, 주거환경 개선 문제에 10.8%, 교육여건 개선에 8.1%, 관광산업 개발에 5.7%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관광산업 개발에 중점을 두었던 군 정책에 대한
전남도의원수가 현행대로 2명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지난 달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도의원 선거에 공식 출마의사를 밝힌 이윤행 함평군의원이 19.4%로 1위를 기록했다.이어 노종석 전 천지농협조합장이 16.7%로 뒤를 쫓고 있는 형국이다. 박동주 함평군민주당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이 14.8%, 전일정 함평천지양계영농조합법인 대표가 12.3%를 나타냈다. 3.1%로
응답자 1330명 오차범위 95% 신뢰수준 ±2.7여론조사방법함평신문은 6·2 지방선거와 관련, 지역 민심을 파악하기 위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달 30일 함평군수와 함평군 전남도의원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함평군 거주 19세 이상 남·여 총1,3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