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만의 붉게 물들어가는 낙조가 황홀한 장관을 이루고 있다.지난 10월 마지막 날인 31일 손불면 월천항이 해질녘 붉게 물들어가고 있다.
추분을 지나 완연한 가을에 접어든 29일 오전, 함평 석두마을 파란 가을하늘 아래 바람에 살랑이는 핑크빛 물결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돌머리 해안가 인근 길을 따라 펼쳐진 넓은 들녘에는 울긋불긋한 핑크뮬리와 팜파스, 가우라 등 갖가지 꽃들이 만개해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최근 함평나비대축제 개막 준비로 분주한 함평엑스포공원 인근 수산봉 나비동산에 붉은 철쭉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제 24회 함평나비대축제는 ‘함평나비! 희망의 날개를 펴다’라는 주제로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10일간 함평엑스포공원과 함평읍 시가지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18일 전남 함평군 엄다면 영흥리 원용우 씨(70세) 시설하우스에서 토마토 수확이 한창이다.이 농가는 2017년부터 토마토 재배를 시작했으며 재배면적 1.32ha에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100ton을 수확했으며 6월 말까지 수확 예정이다.
겨울 추위가 지속되는 요즘 전남 함평군에는 아열대 과수인 레드향 수확이 한창이다.레드향은 만감류 중에서도 껍질이 얇고 과즙이 많은 것이 특징으로 높은 당도와 독특한 향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현재 함평군에는 나산면과 학교면 5개 농가에서 총 28,760㎡ 규모로 레드향을 재배하고 있다.
최근 함평군 함평천변에 활짝 핀 노란 유채꽃과 수산봉 나비동산이 수면 위로 투영되면서 환상적인 풍광을 연출하고 있다.
함평군 함평자연생태공원에 최근 활짝 핀 복수초가 노란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을 마중하고 있다.1년 중 가장 먼저 꽃이 피는 복수초는 눈과 얼음 사이를 뚫고 꽃이 핀다고 해 ‘얼음새꽃’, ‘눈새기꽃’이라고도 불리며, ‘복과 장수’, ‘부유와 행복’을 상징한다.
동촌 박종덕△ 목천 강수남 선생 사사△ 대한민국 서예문인화대전 초대작??대한민국소치미술대전 초대작??필목회 자문위원 한국미협 목포미협회원△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대한민국서도대전 특선△ 대한민국서예문화대전 입선4회 특선4회△ 대한민국 남농미술대전 입선4회 특선4회△ 필목회서예전(2020~2008) 한국미협목포회원전(2019~20)△ 툴립과 묵향의 만남(2016~2014) 목포익산 평회미술교류전(2019~20)△ 한국미술협회영주~목포지부교류전(2019~20)목포김포교류전(2017)△ 목포.제주교류전(2018~19) 목포경산교류전(20
저무는 경자년을 아쉬워하는 듯 최근 함평만의 낙조가 황금빛 장관을 이루면서 2021년 신축년(辛丑年)을 재촉하고 있다.
조범영 나산교회 함평노회 장로연합회장 취임나산교회, 나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500만원 기탁대한예수교 장로회 함평노회장로회연합회는 지난 30일 오전 나산교회(김태균 목사시무)예배당에서 제45회기 정기총회를 개최해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이날 44회기 회장을 맡았던 홍성표 함평교회장로는 명예회장으로 나산교회 조범영장로는 45회기 회장으로 취임했다.조범영 취임 장로회장은 취임사에서“부족한 저에게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린다”면서“증경 회장님들과 회원장로님들께 누가 되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