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은 방송인 타일러 라쉬를 초청하여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오는 3월 13일 오후 3시에 함평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열리며, 타일러 라쉬는 ‘등잔 밑이 다채롭다’라는 주제로 다양성과 포용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타일러 라쉬는 자신의 경험과 함께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접하며 얻은 통찰을 공유하며, 다양성이 개인과 공동체 그리고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연한다. 이번 강연이 포용적인 사회가 어떻게 이해와 공감의 확대를 통한 혁신역량의 촉진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전남 함평군은 지난 17일부터 3일간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스키장에서 2024 함평군 생활체육 어린이 스키교실을 개최했다. 함평군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스키교실은 겨울철 대표 레저스포츠인 스키를 통해 어린이들의 모험심과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함평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학생들은 기초 동작에서부터 이론과 실기 교육을 배우고, 초급과정을 마친 학생들은 중급과정으로 참여하는 등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함평군은 이번 스키교실 강좌에 참가 학생 1명당 15만 원씩, 총 1
한 없이 사랑하는 산림조합 조합원님 그리고 군민 여러분 갑진년 한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서 우리 함평군 발전은 물론 우리 조합이 더 한층 청룡과 같이 비상할 수 있도록 지도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한 편으로는 계속되는 가뭄과 폭염은 물론 대형 산불의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등 자연 재해가 다발하였으며 앞으로는 더욱 더 자주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인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여 피해가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또한 저희 조합에서도 고향 사랑 기부제의 정착으로 지방 재정 확충을 위해 경상북도 영덕군산림조합과 제주도 산림조합과의 자매결연 등을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승천하는 청룡의 힘찬 기운이 우리 군민 한분 한분에게 전해져, 행복 가득하고 계획한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복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지난해, ‘새로운 도약 희망찬 함평’을 향한 이상익호의 힘찬 항해에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경기침체, 저출산·고령화 심화, 기후변화로 인한 대형산불, 폭우 등 어려움이 많았지만 군민의 위대한 저력을 믿고 위기속에서도 기회를 만들기 위해 묵묵히 전진한 끝에, 군정 곳곳에서 의미있는 진전을 이루었고, 더 높은 도약
10일 개최된 2023년 함평군수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2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함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함평군야구협회가 주관하며 함평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유소년야구단 24개팀 6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이번대회는 U-11, U-13, U-16 등 연령별 조별리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U-11 꿈나무는 함평나비 유소년야구 스포츠클럽이, U-13 유소년부는 영암군 세한 공공 유소년야구 스포츠클럽이, U-16 주니어부는 나주 영산중학교가 각각 우승의 영예를
전남 함평군에서 제104회 전국체전 레슬링 경기가 10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치러진다. 이번 전국체전 레슬링 경기에는 전국 17개 시·도 1,0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며, 첫날인 13일에는 남자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경기130 경기가 펼쳐졌다. 함평군은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함평문화체육센터에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리모델링을 했으며 대회 개최 전 관내 숙박업소 및 식당을 대상으로 위생점검과,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 교통대책 마련 등 선수단 맞이 준비에 철저를 기했다. 또한,
우리의 고유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필자의 20대 초반시절 추석이 다가오면 동네 마트에서는 텐트를 설치 하면서 과일 상자들을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귀성객들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이다. 거리에는 음식 장만에 시장을 보기 위해 방앗간에는 송편을 빚기 위해 새벽부터 인파들도 들썩이고 있다. 산더미처럼 쌓여있던 과일들도 바닥을 드러내고 추석 전날에는 읍내 호프집, 당구장은 젊은 청년들이 끊임없이 모여들어 빈자리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이다. 추석 명절은 지금처럼 풍족하지 못했지만 항상 정겨운 명절이었고 풍요로운 시절이었다. 세월이 흘러 자
최근 식민사관이 기술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간 전 검증과 수정 요구를 강하게 받고 있는 ‘전라도 천년사’가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전라도 천년사’ 편찬위원들이 “출간을 먼저하고 출간 후에 내용을 검토해야 한다”며 행정기관을 압박하고 있기 때문이란 것.‘전라도 천년사’ 편찬사업은 고려 현종 9년(1018년) 전주 중심의 강남도와 나주 중심의 해양도를 합쳐 전라도로 명명한 지 천년을 맞아 전북도 주도로 전남, 광주가 공동 추진한 초대형 기념사업이다. 총사업비는 24억원으로, 전체 34권(통사 29권, 자료집 4권, 총서 1권)으로
함평군청 레슬링팀이 지난해 말 해체가 결정됐다.함평군청 레슬링팀은 지난 2002년 최초 창단됐다가 2015년 해체됐고 지난 2019년 1월 재창단돼 코치 1명과 선수 4명 등 총 5명으로 구성해 이끌어 왔으나 결국 2022년 12월 해체됐다.함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인사위원회는 지난 12월 16일 해체 사유로 △ 격투기 종목 중 비인기 종목으로서 국민들의 관심부족 및 선수들의 장래가 보장되지 않는 한계 △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원기, 김영남 등을 배출한 명문 레슬링 고장으로서의 명성에 맞지 않는 부진한 대회 성적으로 지역 이미지 저
함평고등학교(교장 양훈)는 지난 28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면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주제로 전 올림픽 국가대표 마라토너인 김원식(59・전남 함평중학교 교사) 해설 위원을 초청해 스포츠 스타 재능기부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동네 1등 유년 시절, 올림픽 그리고 국가대표로서의 꿈을 이루다, 마라톤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꿈을 상상하라, 공부도 마라톤이다”등 선수 시절에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신의 꿈을 이뤄나가는 생생한 경험담을 전달하고, 학생들에게 꿈을 이루기 위한 준비와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정신을 일깨우는 내용이었다
지난 31일 함평 엘리체 CC에서 함평군민 골프 동호인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0회 함평군 골프협회장배 함평군민 골프대회가 열렸다.이날 행사는 함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함평군 골프협회가 주관했고 함평군과 함평군의회 그리고 함평엘리체 CC가 후원은 했다. 12시 30분 동시티업으로 시작된 대회는 남자부, 여자부, 시니어부 3개 부문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대회 결과 최우수 메달리스트의 영예는 71타를 친 이명호 씨가 차지했다. 또한 김수암 72타 남자부 우승, 양정희 씨가 77타로 여자부 우승, 이재식 씨가 75타로 시니어부
함평군은 지난 24일 함평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22년 함평군협회장기 클럽대항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함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함평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관내 축구동호회 6개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평군축구협회장 이‧취임식과 함께 개최됐다.이번 대회 우승은 파랑새축구회가, 준우승은 나산축구회가 차지했다. 함평군축구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군민 간 친목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함평군 축구 활성화뿐 아니라 군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