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 이개호 당선인은 56.46%(6만1042표) 득표율로 광주·전남 18개 선거구 가운데 가장 낮은 득표율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이에 반해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 출마한 박지원 후보는 92.35%(7만8324표)의 득표율로 전국 최다 득표를 기록했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석형 전 함평군수는 전남 낙선자 중 최다 득표율로 저력을 과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깃발만 꽂으면 당선’되는 민주당 텃밭에서 3차례 단수공천으로 4선에 도전한 이개호 후보와 대결에서 35.9% 득표율로 선전했기 때
박노원 전 행정관이 최근 kbc 광주방송 여론조사에서 내년 총선 후보군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민주당 담양, 함평 영광, 장성,지역구 후보 가운데 박노원 전 행정관, 이개호 국회의원, 이석형 전 군수가 오차범위 내에서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12월 15~16일 광주방송이 실시한 내년 총선 후보군 선호도 조사에서 박노원 25.4%, 이석형 24.0%, 이개호 23.6% 그리고 김영미 동신대 교수가 13.9%, 김선우2.8%, 박영용2.7%(국민의힘)으로 조사됐다(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함평군(군수 이상익)이 전라남도 주관 ‘2023년 시·군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특히, 전체 순위로는 전년 대비 14계단 상승한 2위를 기록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다시 정상권으로 진입했다.부패방지시책 평가는 전라남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부패 방지 노력을 평가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로 올해 평가는 반부패 시책추진, 반부패 제도 인식 제고 노력 등 3개 부문 13개 평가지표와 2개 분야의 정성평가를 합산해 심사하는 방식이며, 총 6개 시‧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함평군은 지난
함평군이 호남권 최초로 보건소 부지 내 독립 감염병관리센터를 준공해 지난 28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이날 함평군 감염병관리센터 개소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윤앵랑 함평군의회 의장, 군의원, 의료기관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군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군은 기존에 운영하던 선별진료소를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 공모를 통해 총사업비 30억7천9백만원을 투입, 지상 3층 연면적 641.25㎡ 규모의 감염병관리센터로 증축했다.센터 1층에는 음압시설을 갖춘 검체실과 검진실, 호흡기진료를 위한 X-선실, 폐기물 보관실을
함평소방서(서장 이정현)는 지난 6일 바다에 빠진 90대 여성이 119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오후 16시 함평읍 석성리 인근바다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를 받았다.이에 함평소방서 119구조대원이 사고현장에 도착했을 시 인근 주민이 물에 빠진 사고자를 붙잡고 있는 상황으로 구조대원은 즉시 수난구조 장비를 장착한 후에 사고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이어 119구급대는 환자의 의식과 맥박 등을 확인한 뒤 체온유지를 위해 응급처치를 취했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이정현 함평소
김대중 전남교육대전환 실천연대 상임위원장이 3일 오전 전라남도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김대중 예비후보는 SNS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한 해 4천여 명이 전남을 등지고 타 지역으로 떠났는데, 가장 큰 이유는 ‘교육’ 때문이었다”면서 “민-관-산-학이 협력하는 전남형 교육자치로 지역의 전략산업을 육성해 일자리를 만들고, 맞춤형 교육으로 전남의 모든 아이들을 인재로 키우겠다”고 밝혔다.또한, “전남교육청의 청렴도와 수능성적이 역대 최저수준으로 추락했다”고 꼬집으면서 “반드시 청렴도와 교육력을 끌어올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예상자들의 윤곽이 점차 자천타천으로 서서히 수면으로 떠 오르고 있다.2022년 내년에는 제20대 대통령선거가 3월 9일(수) 실시된다. 이어 6월 1일 실시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함평군민들의 초미의 관심사는 군수 및 광역의원 그리고 기초의원 선거다.최근 들어 우리지역 함평에서도 인물보다는 정당공천이 당선을 좌지우지하는 성향이 뚜렷해 내년 선거에서도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공식을 배제할 수 없는 현실이다.함평군수 직에는 지난 2020년 4월 15일 총선과 함께 실시된 보궐선거에서 2년 임기의 현직 이상익 군수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국회의원이 개 호담양, 함평, 영광, 장성 군민 여러분, 이개호입니다.추석을 맞아 지역민 여러분께 추석 인사 올립니다.경향 각지에서 고향을 찾아 주신 향우 여러분께도 반가운 인사를 드립니다.풍요로운 한가위지만 아직 벗어나지 못한 코로나의 굴레에 마음이 무겁습니다.오래도록 고통을 감내하고 계신 소상공인·자영업자 분들, 농어민 여러분들, 군민 여러분 모두에게 격려와 응원을 전합니다.조금만 더 힘내십시오.저는 21대 국회 전반기 농해수위원장직을 잘 마무리했습니다.15개월 동안 여야간 협치와 원만한 운영을 통해
함평군 전직 도의원, 군의원들이 지난 23일 더불어민주당 함평군사무실에서 내년 대선에서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를 지지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나병기 전 도의원을 중심으로한 25명의 전 의원들은“대한민국의 경쟁력을 높여줄 준비된 대통령으로 이낙연 전 대표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이 전 대표는 국회의원 5선과 전남도지사, 최장수 국무총리, 민주당 대표를 역임하면서 입법부와 지방·중앙정부에서 폭넓게 국정을 경험했을 뿐만 아니라 최대의 성과를 거둔 지도자”라고 평가했다.또한 “무너진 민생을 되찾고 촛불염원으
더불어 민주당 이개호 후보(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가 지난 15일 실시된 제21대 총선에서 국회 첫 당선이자 호남 유일의 3선의 영예를 안으며 호남정치의 구심점으로 우뚝 섰다.이 당선인은 이날 108,051표 유효투표, 가운데 득표율 81.95%(86,315표)로 당선을 확정지으며 호남유일의 3선 고지에 올랐다.상대후보인 무소속의 김선우 후보는 11.66%, 민생당 김연관 후보는 4.58%를 얻는 데 그쳤다. 이개호 당선인은 “다시 한번 지역과 대한민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것은 오로지 선거 기간 내내 보내
4.15 총선과 실시되는 함평군수 보궐선거 TV 정책토론이반쪽토론으로 전락했다.정책토론이 실행되기 위해서는 4월 1일까지중앙심의에 등록 일간지에 여론조사가 발표되어5% 이상 득표시 참여할 수 있으나 현재까지 일간지 및 방송에여론조사 발표가 없었다.다른 방법으로는 민주당 후보와 민생당 후보가무소속 후보들과 함께 정책토론을 제의하면 가능하지만,민생당에서는 함께 하자는 의견을 내놓았지만 민주당은 거절 의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무소속 후보들은 성명서를 통해공당에 유리한 선거법을 개탄하면서민주당, 민생당 후보들에게 유권자들에게 정책대
정철희(71세) 무소속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부족함이 많은 저를 항상 자애로움으로 다독여 주시고 이끌어 주신데 대해 충정어린 마음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저는 이제 결연한 의지와 각오로 군민 여러분의 준엄한 부름을 받들어 “함평군수”에 출마하고자 합니다.저는 오래전부터 많은 군민들의 과분한 성원 속에 군수출마를 권유 받았으나, 저는 그때마다 군정을 안정적으로 추진해야할 공동책임이 있다는 이유로 그분들의 요구를 뒤로한 채 고뇌에 찬 나날을 보냈습니다. 결국은 우리 군민들의 간절한 성원과 “시대적 함의”를 넘어 설 수